'한장의 호소력' 가던 길 멈추게 했던 신문의 날 포스터
스마트폰, 태블릿PC, 전자책 같은 새로운 기기의 등장으로 기존 인쇄매체들도 점차 디지털화되어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종이를 넘기는 ‘손맛’과 특유의 잉크 냄새 때문에 손에서 신문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신문은 100년이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신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매년 4월 7일을 ‘신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에 포스터를 그렸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신문협회에서는 신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신문의 날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55회를 맞는 신문의 날에도 개성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재미있는 포스터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
2011. 4. 1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