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신춘수, 불가능한 꿈은 없다고 한 사연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는데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처럼, 항상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신춘수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였습니다. 5월의 이른 더위에도 ‘돈키호테’를 만나기 위해 많은 분이 함께 하셨는데요. 돈키호테 곁에는 ‘산초’가 함께 했듯, 신춘수 대표 곁에는 ‘책’이 있었다고 해요. 의 리더스콘서트 여섯 번째, 신춘수 대표의 꿈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독서를 통해 뮤지컬로 태어난 작품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닥터지바고’. 신춘수 대표만이 할 수 있었던 세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 점인데요. ‘맨 오브 라만차’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지킬 앤 하이드’는 로버트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를, 현재 공연 중인 뮤지..
2012. 5. 2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