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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170)

  • 북한사람들만의 신문을 해석하는 방법

    2011.10.19
  • 200g의 종이에 담겨 있는 하루의 드라마, 종이신문

    2011.10.07
  • 영어공부가 어렵다면? 고수들의 해답은 ‘영자신문’

    2011.09.30
  •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2011.09.26
  •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신문 활용 방법

    2011.09.20
  •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오히려 바보가 되어가는 이유

    2011.09.16
북한사람들만의 신문을 해석하는 방법

퍼즐 맞추듯이 읽어야 하는 노동신문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판단해 볼 때 북한 신문은 철저히 노동당 선전선동기관지로 김일성 부자 우상화 관련 기사가 꽉 차있는 재미없는 신문입니다. 어떠한 비판성 기사도 허용되지 않을 뿐더러 사건, 사고, 범죄, 재해, 여론조사 등을 담은 기사 역시 철저히 배제됩니다. 실제로 노동신문 편집만큼 획일적이고 구태의연한 신문도 찾아보기 힘들고 대다수의 기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해서 지루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실정이니 신문 역시 북한 주민들에게서 철저히 외면당할 것이라는 추론이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북한 주민들은 정말 신문을 열심히 챙겨 읽습니다. 물론 읽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신문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문 역..

2011. 10. 19. 09:26
200g의 종이에 담겨 있는 하루의 드라마, 종이신문

종이신문은 ‘생각의 과녁’을 찌르는 창 “신문, 신문 어디 있어요?“ 아침에 아내가 다급하게 묻는다. 아이 학교 갈 채비를 돕는 중. 아내가 원하는 정보는 ‘날씨’다. 아이 옷차림에 꼭 필요하다. 만약 신문이 없었다면 ‘촌음’을 다투는 아이를 현관에 세워둔 채 우리는 컴퓨터를 켰을 것이며, 부팅 시간을 인내했어야 할 것이다. 결혼하기 전엔 날씨 정보가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아니 옷차림을 위해 신문이 필요하다는 점도 몰랐다. 신문의 중요성이 꼭 그렇다. 활용하는 이에겐 매우 소중하지만, 그렇지 않는 이에겐 그저 폐지나 다름없는 종이 짝일 뿐이다. 신문을 읽지 않는 시대이다. 글쓰기 강의를 하다 수강생에게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종이신문을 안 본다고 답한다. 여기엔 여러 이유가 있겠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2011. 10. 7. 09:22
영어공부가 어렵다면? 고수들의 해답은 ‘영자신문’

‘마이클잭슨 사망사진과 목소리, 충격’ 인터넷을 보다가 기사제목에 끌려서 마우스를 클릭했더니 영문기사가 나옵니다. 영자신문에 실린 기사를 무기력하게 바라만 봤던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영자신문을 왜 읽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저마다 다를텐데요. ‘외국 소식을 발빠르게 알 수 있으니까.’ ‘세상 돌아가는 일을 폭넓은 시야로 볼 수 있어서.’ 등 제각각이죠. 다 맞는 얘기지만 많은 이들이 ‘영어공부를 하려고’ 영자신문을 읽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실 영자신문이야말로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한국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 매체인데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접할 수 있고,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 각종 시사상식도 풍부해집니다. 또한 정보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창의적 사고도 함께..

2011. 9. 30. 13:01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엄마에겐 꿈이 있습니다. 그건 아무나 쉽게 외면할 수 있을 만큼 하찮은 것이 아니었고 누구나 이룰 수 있을 만큼 쉬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공부’이지요. 하지만 공부를 좋아하고, 늘 공부하는 17년차 주부인 엄마는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고, 빨래도 해야 했으며, 밥도 차려야 했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매일 새벽녘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 한 부는 하루를 열어주는 따스한 햇살 같은 존재입니다. 새벽 공기를 담은 신선한 신문을 가슴에 꼭 안고 자리에 앉으신 엄마는 6시간 동안 신문 속 모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셨습니다. 빨간 펜, 문구용 칼, 30센티미터 자, 수첩을 가지런히 올려둔 식탁은 엄마의 책상이었으며 우리 가족 지식의 샘물이었지요. 학교에 갔다 오면 책상 위에 놓인 수북한 신문 스크랩 더미..

2011. 9. 26. 09:12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신문 활용 방법

큰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신문구독이었습니다. 대입 준비 시 신문구독이 필수라는 사실은 학교에서도 강조하는 사실입니다. 이유는 수험생들이 논술을 준비할 때 필요한 논리력과 분석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가능하다면 신문은 최소 두 개 이상을 보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논술이 바라는 것은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언론’쪽과 ‘진보언론’쪽을 동시에 읽는 것도 다양한 사고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대입준비는 아이만 하는 게 아니란 것은 기정사실화 된 현실이지만 바쁘게 준비해야 하는 아침시간에 맞벌이인 저희 부부나 조각잠을 자는 아이가 두 가지 신문을 꼼꼼히 읽기란 상당히 무리입니다. 그래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기상알람과 ..

2011. 9. 20. 09:53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오히려 바보가 되어가는 이유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 2000만명 시대가 임박했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로 촉발된 스마트폰 열풍은 업계의 모바일 경쟁에 불을 질렀습니다. 생활은 윤택해졌고, 이동하면서 즐기는 콘텐츠 세상에 언론도, 시민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현상의 이면에는 또 다른 현상이 있기 마련입니다. 당장 주변을 살펴볼까요. 출•퇴근길 대중교통 안을 살펴보면 거북이목(일명 거북목)을 한 채 구부정한 자세로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비몽사몽` 직장인들이 대다수입니다. 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2월 말 일반인 남녀 1000명(스마트폰 보유자 500명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동 중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휴대폰의 각종 기능 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

2011. 9.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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