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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170)

  • 아빠와 맞짱토론하는 고등학생 딸아이의 비결

    2011.05.16
  • 27년 동안 이어진 가족신문, 그 행복한 이야기

    2011.05.13
  • 신문을 효율적으로 읽는 두 가지 태도

    2011.05.13
  • 주제 신문 만들기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2011.05.12
  • 만약 오바마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2011.05.09
  • 신문 멀리하게 되는 원인은 기자 때문이다?

    2011.05.04
아빠와 맞짱토론하는 고등학생 딸아이의 비결

내가 언제부터 신문을 읽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을 것이다. 그때부터 아주 조금씩이라도 거의 매일 읽어왔으니, 거의 6년째 되어가는 셈이다. 그러면서 신문 읽기는 차차 내 삶의 일부가 되어갔고, 이젠 정말 밥 먹을 때에도 신문을 펼쳐 본다. 그만큼 신문은 내 삶에서 각별한 존재가 되었다. 나는 상식을 쌓기 위해서나 강요에 의해서 신문을 보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정말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오니 딱히 읽을만한 것이 없었다. 가만히 앉아서 둘러보니 신문이 눈에 들어왔고, 이거라도 읽어보자는 심정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동안 신문은 그냥 재미없는 것, 아빠만 읽는 것이라는 생각이 박혀 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2011. 5. 16. 13:24
27년 동안 이어진 가족신문, 그 행복한 이야기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늘상 가까이서 느끼는 공기처럼, 함께 있지만 소중함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과 소통하는 기회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가족의 소중함을 잊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여기 누구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잘 알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즐거운 가족이 있습니다. 27년 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발행한 가족신문 의 발행인이자 편집인, 조영헌(38,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씨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가족신문을 만들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조영헌씨와 ‘비둘기집’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주인공인 가족신문, 27년의 역사 1984년에 창간된 가족신문 ..

2011. 5. 13. 13:17
신문을 효율적으로 읽는 두 가지 태도

인간을 규정하는 말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등등... 그 밖에도 인간을 규정하는 많은 말이 있습니다. 이 모든 말은 다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 더 ‘인간은 읽는 동물이다’를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동물을 구별 짓는 중요한 차이는 인간에겐 언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까마득히 오래 전부터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했던 인간이 문자를 발명한 건 불과 수천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음성 언어를 써 온 역사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기간이지만 이 수천 년 동안에 인간이 이룩한 문명의 질과 양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 문명은 바로 문자의 발명에 결정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문자가 없었다면, 인간은 축적한 경험..

2011. 5. 13. 09:14
주제 신문 만들기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우리는 신문을 통해 수많은 세상 이야기를 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간접적으로 세상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것이야말로 신문이 주는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 아닐까요? 서울 성북구의 ‘성북청소년수련관’ 2층 행복교실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활기찬 NIE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신문을 통해 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고, 직접 신문도 만들어보는 알차고 유익한 수업 현장을 소개해 봅니다. 사람과 역사를 배우는 신문 “오늘은 여러분들이 관창 장군님과 이태석 신부님을 만나 인터뷰 해보는 시간을 갖겠어요.” 오미경 강사(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의 말을 시작으로 NIE수업이 시작됐는데요. 이날은 인물 신문과 역사 신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을 하기에 앞서 ..

2011. 5. 12. 09:18
만약 오바마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I’m from Denmark.” 뭔가 말을 이어가야 했다. 한국에서 바로 가는 비행기도 없는 북구의 먼 나라 덴마크. ‘뭐가 있더라?’ 머릿속을 빠르게 훑는 가운데 걸리는 게 있다. 호주의 평범한 여성이 덴마크 왕자와 결혼했다는 기사다. 기차 안, 우연히 만난 그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매일 신문을 챙겨 본 덕분이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법, 신문에 다 있다. 신문을 읽으면 특히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이 된다. 방송의 메인 뉴스가 하루에 다루는 기사는 25~30개 남짓. 외신은 주요국의 큰 사건이 대부분이다. 반면 신문의 국제면은 보통 지면 두장 분량이다. 미국, 중국처럼 우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뿐 아니라 이름도 처음 듣는 생소한 국가의 소식도 왕왕 볼 수 있다. 토픽류의..

2011. 5. 9. 13:26
신문 멀리하게 되는 원인은 기자 때문이다?

많이 읽든(다독多讀) 잘 읽든(정독精讀) 무엇인가 읽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읽지 않고서는 판단을 한다든가 행동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읽는 행위는 불가피하게 거의 모든 인간 행위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읽는 행위에 앞서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주 명백하게 그렇습니다. 그것은 제대로 쓰는 행위입니다. 글이 제대로 쓰여야 제대로 읽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비문(非文)과 알아듣기 힘든 암호로 점철된 글을 주고서 “이거 정말 중요한 것이니 잘 읽어보라”고 신신당부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건 거의 고문이나 다름없을 겁니다. 읽어봐야 남는 것도 없을 것이구요..

2011. 5. 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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