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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2015.06.29
  • SNS, 공론장과 양극화의 미로에 서다

    2015.06.26
  • <백년간 뉴스> 맥주의 참맛은 혀끝보다도 목구녁

    2015.06.25
  • 내것이 아닌 나의 사생활

    2015.06.25
  • 금기와 자기 검열에 주눅 든 우리를 돌아보다

    2015.06.25
  • 행복은 운이 아니라 편집력이다

    2015.06.24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애플 아이튠즈, 앱스토어 그리고 구글맵스 언제부터인지 플랫폼이란 말이 일상 용어처럼 되었습니다. SNS 플랫폼, 뉴스 플랫폼, 콘텐츠 플랫폼, 거래 플랫폼, 음악 플랫폼 등등. 음악을 좋아하여 자주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도 애플 아이튠즈(iTunes)를 플랫폼이라고 하는 데에서는 갸우뚱해질 것입니다. 사전적으로 플랫폼이란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국립국어원)를 뜻합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의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진 2000년대 이후로 플랫폼이란 용어가 새로운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행위자들을 참여하여 서로 연결되어 관계를 맺은 채 상호작용을 벌여 가치를 창조하는 시스템(system) 또는 비즈니스를 플랫폼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 앱스토어 등장은 수많은 ..

2015. 6. 29. 08:49
SNS, 공론장과 양극화의 미로에 서다

의제설정을 통한 공론장 형성에 기여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는 대통령의 민생‧안전 행보, 유명 작가의 표절 논란, 진보 논객의 데이트 폭력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소설가의 표절 문제라든지, 데이트 폭력 이슈는 블로그에 썼던 글이 SNS로 급속히 전파되었죠.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인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내놓고 토론을 하는 ‘공론장(公論場)’이 형성되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로 얽힌 가상공간에서 확산된 여론을, 여론을 주도해 온 매스미디어도 뉴스화 했습니다. 매스미디어가 아니라 사회관계망으로 얽혀 있는 개인들도 SNS를 통해 ‘생각할 거리(what to think about)’를 던져줄 수 있게 된 거죠. 의제설정(agenda-setting)을 통한 공론장(public s..

2015. 6. 26. 14:03
<백년간 뉴스> 맥주의 참맛은 혀끝보다도 목구녁

“하로종일 시달닌 몸을 끄을고 집으로 돌아오면 안해의 반가운 낫을 보고 정신적 위안을 늣기는 한편에 차듸찬 삐-루를 한곱뿌 쭉 마시면 육체적으로 얼마나 생신한 위안이 되겟습닛가-” 맥주에 대한 맥주黨의 맥주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나 봅니다. 불볕 같은 여름, 살짝 얼린 유리컵에 그득 담긴 생맥주 한 잔이 마냥 생각나는 맥주의 계절 여름입니다. 맥주 없는 여름은 생각할 수도 없는 지금, 우리는 맥주를 어떻게 만났을까요? 너무나 씁쓸했던 첫 맥주의 기억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에는 삿뽀르, 기린, 에비스 등의 일본맥주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맥주를 처음 마신 조선 사람은 외국인이나 극소수의 특권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마신 맥주는 미국맥주였습니다. 1871년 강화도 인근..

2015. 6. 25. 14:00
내것이 아닌 나의 사생활

구글은 최근 헤어진 연인이 올린 보복성 포르노를 더 이상 검색 결과에 노출 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 사생활 침해가 많은 사이트들은 이번 정책 변경처럼 사생활 보호 수준을 갈수록 높이고 있어 사생활 보호에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사용자들도 본인은 사생활에 민감한 사람이어서 자신의 개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아 걱정 없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누군가의 정보를 얻기 위해 그 사람의 친구들이 공개한 글을 모두 모아 분석하면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 얻을 수 있는 사회에 이미 도달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신용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맞추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웹은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기에 개인이 아무리 철저하게 자신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 노력한..

2015. 6. 25. 09:00
금기와 자기 검열에 주눅 든 우리를 돌아보다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SBS 스페셜' 작가/ 신진주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얼마면 돼?” 가진 게 돈밖에 없어 살 수만 있다면 사랑도 돈으로 사고 싶었던 드라마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한때 유행어이기도 했던 그 드라마 대사는 돈조차 없던 가난한 방송작가인 나에게도 슬픔인지 냉소인지 모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세월이 흘러 “교양밖에 없는 교양작가”라고 스스로를 흔쾌히 규정짓는 자존감이 형성되기까지 ‘부’는 저에게 이룰 수 없는 욕망이고 판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의 알량한 자존감을 또 한 번 위기에 몰아넣은 녀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예능감”이라는 괴물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방송은 예능의, 예능을 위한, 예능에 의한 마당이 되어버렸고 교양 프로그램은 서서히 축소되거나 예..

2015. 6. 25. 09:00
행복은 운이 아니라 편집력이다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알코올중독자, 줄담배를 태우다가 담배를 끊겠다는 흡연자, 인터넷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게임중독자, 카지노를 출입하지 않겠다는 도박중독자, 한 달 안에 10kg을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선언자. 이들의 굳센 의지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뭘까요.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심리학과 티모시 윌슨 교수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자기만의 세계관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도록 도와주는 퍼스널 내러티브(personal narrative) 전문가입니다. 2012년 국내에 소개된 저서 는 ‘행동의 방향을 바꾸는 강력한 심리처방’이란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발적 참여와 몰입을 가능하게 하는 심리적 동기 즉 ‘스토리 편집’(story editing) 개념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폐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2015. 6.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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