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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535)

  • 아빠의 유품 중 가장 정리하기 힘들었던 것

    2012.08.24
  • 예비 장인의 첫 질문 "자네, 신문은 보나?"

    2012.08.20
  • 난독증에 가까운 여성이 힘겹게 신문 읽은 이유

    2012.08.06
  • 이야기가 보여주는 힘, 스토리텔링 사례 살펴보니

    2012.06.28
  • 기업 경영자가 말하는 신문 읽어야 하는 이유

    2012.06.25
  • 종이 신문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5가지 방법

    2012.06.04
아빠의 유품 중 가장 정리하기 힘들었던 것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아빠의 유품 중 가장 정리하기 힘든 것은 신문 스크랩 파일이었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군인으로 보내셨지만, 글쓰기를 즐겨 하셔 결국 책까지 출간하셨던 노년 시절 아빠의 유일한 취미는 하루 8시간 글쓰기와 신문 탐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시작했던 직장 생활과 연이은 결혼으로 아빠의 노년 생활을 곁에서 상세히 지켜보진 못했지만, 종로까지 나가셔서 A4 용지와 문구 용품들을 잔뜩 안고 행복하게 오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서재의 책장을 살펴보다가 언제부터인가 도서보다 더 많은 칸을 차지하기 시작하던 신문 스크랩 파일을 한 권씩 꺼내 보며 아빠의 깊은 애정과 기억들을 붙잡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연도별, 주제별, 4남매별..

2012. 8. 24. 09:43
예비 장인의 첫 질문 "자네, 신문은 보나?"

“자네, 신문은 보나?”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였다. ‘티브이도 있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도 있는데 요즘 누가 신문을 보나요.’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애써 꿀꺽 삼켰다. 머뭇거리는 동안 질문이 이어졌다. “그래, 행정수도 문제를 어떻게 보나?”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질문이 이어질수록 분위기는 싸늘하게 굳어만 갔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자네, 신문 안 보나?” 그 후로 식탁 위에는 정적만 흘렀다. 여자 친구의 집에서 먹는 첫 저녁 식사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엉망이 됐다. 밥알이 모래 같았다. 도망치듯 나왔다. 따라 나온 여자 친구가 말했다. “아빠가 신문도 안 보는 녀석이랑 사귀게 둘 수 없대.” 신문이 뭐라고 내 사랑을 막는단 말인가. 다음 날부터..

2012. 8. 20. 13:15
난독증에 가까운 여성이 힘겹게 신문 읽은 이유

달팽이의 한자말은 와우(蝸牛)다. 단어 속에는 소처럼 느린 달팽이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신문 앞에서 나는 달팽이가 된다. 어려서부터 활자를 받아들이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난독증을 의심할 정도였으니, 신문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신문은 티브이 편성표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시사와 교양은 짧고 강렬하게 알려 주는 티브이 속 르포 프로그램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시각적 자극이 익숙하고 편했기 때문이다. 선천적 결함이 있던 내가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정독하려면 네 시간이 걸렸다. 그런 탓에 신문은 달팽이가 짊어진 껍데기, 즉 패각(貝殼)처럼 무겁게 느껴졌다. 신문을 펼쳐서 넘겨 나갔다. 줄을 긋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구는 정성스럽게 오려 보관했다. 이렇게 시각보다는 촉각으로 신문을 접하며 ..

2012. 8. 6. 14:00
이야기가 보여주는 힘, 스토리텔링 사례 살펴보니

여기도 스토리텔링, 저기도 스토리텔링. 몇 년 전부터 슬슬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우리 주변이 온통 ‘스토리텔링’으로 가득합니다. 대충 이야기를 사용해서 뭘 한다는 것 같은데…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모르니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뭘 어쩌라는 거야?”라는 볼멘소리를 하기 십상이죠. 스토리텔링은 ‘story’ 와 ‘tell’ 과 ‘ing’의 합성어입니다. 이를 조합해보면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옥스퍼드 영어대사전은 스토리텔링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이라고 광범위하게 정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구전 동화가 바로 스토리텔링인거죠! 오늘은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 존재했던 스토리텔..

2012. 6. 28. 09:49
기업 경영자가 말하는 신문 읽어야 하는 이유

“현대인들이 인터넷을 검색하듯이, 저는 신문을 탐독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신문에 조금 더 편향 된 지금의 문화는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든 과거든 정보에 대한 needs는 같아요.” 인터넷언론 마이데일리 대표이사(CEO) 겸 롯데관광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재임 중인 김 웅 부사장의 말입니다. 또한 김 웅 부사장은 “온라인 신문도, 종이신문도 무시할 수 없는 고유의 장점이 있다”면서 많은 젊은이가 종이신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인터넷 정보 검색만을 하는 세태에 대해서도 “그것이 ‘시대의 발달사에 따른 당연한 변화’”라고 하셨어요. 그럼 기업 최고경영자가 말하는 ‘신문읽기’에 대한 생각, 함께 들어볼까요? 학교공부로 읽었던 신문, 이제는 습관 “저는 매일 아침 5시면 일어나 5시 10분이 ..

2012. 6. 25. 20:31
종이 신문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종이 신문을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도 합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교과서의 내용은 책이 바뀌기 전까지 고정되어 있지만, 신문은 매일매일 일어나는 생생한 현실의 모습을 곧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늘 변화하면서 우리에게 생생한 경험을 가져다주는 신문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문읽기 자체를 어렵고 귀찮아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이 신문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5가지 방법을 통해 신문을 더 쉽고 가깝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신문일기 쓰기 신문일기 쓰기는 우리의 관심과 호기심을 채우고 정보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신이 한 일을 중심으로 일기를 쓰면서 재미있거나 관심 분야의 신문 기사나 사진, 광고를 오려 개인 일기장에 ..

2012. 6.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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