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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536)

  • 아버지의 칭찬이 좋아 시작한 세 살짜리 ‘신문 배달부’

    2011.09.05
  • 대를 이어 활동하는 부녀 기자 “우린 비둘기기자에요”

    2011.09.01
  • 뉴스 유료화 되면 종이신문 사라진다고?

    2011.08.31
  • 독서의 계절 가을, 책 어떻게 고를까?

    2011.08.30
  • 논술 지도를 받은 내가 친구를 이길 수 없었던 이유

    2011.08.29
  • '독서마을' 공약으로 내건 와타히키 정장

    2011.08.26
아버지의 칭찬이 좋아 시작한 세 살짜리 ‘신문 배달부’

걸음마를 갓 뗀 세 살짜리가 신문 배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실화다. 그 아기가 바로 나였다. 세 살이 되자 아버지께서는 새벽마다 신문 심부름을 시키셨다. 나는 뒤뚱 뒤뚱거리면서 아버지께 신문을 가져다 드렸다. 아버지의 칭찬이 너무 좋아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신문배달부’가 되어드렸다. 신문과 친해진 계기였다. 신문을 가지고 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방법은 간단했다. 신문을 뭉치면 종이인형이 되었고 북북 찢으면 둥둥둥 소리가 들렸다. 가늘게 잘라 머리에 꽂고 인디언 놀이를 하였다. 다른 친구들이 색종이 놀이를 할 때 나는 신문지와 즐거운 친구가 되었다. 일곱 살이 되자 신문 속의 재미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염소, 풀, 내 또래 아이들이 신문에 들어 있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고 ..

2011. 9. 5. 09:01
대를 이어 활동하는 부녀 기자 “우린 비둘기기자에요”

197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된 소년한국일보의 비둘기기자를 아시나요? 근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비둘기기자는 지금까지 약 5만 3000여명의 기자를 배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둘기기자가 활동했던 만큼 그들 속에서도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이 숨어있을 것 같은데요. 이중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후배 비둘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독특한 사연을 지닌 부녀 기자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37기 비둘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경희초등학교 6학년 김수하 양(13)과 8기 비둘기기자로 활동했던 아버지 김한우 씨(42)의 이야기입니다. 딸이 비둘기기자에 합격했다는 소리를 들은 김 씨는 자신이 어렸을 때의 추억에 잠겨 수하 양과 함께 그때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하는데요. ..

2011. 9. 1. 13:03
뉴스 유료화 되면 종이신문 사라진다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뉴스 유료화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뉴스를 돈 주고 보는 사람이 어딨어?”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포털 사이트마다 뉴스가 범람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이 뉴스 전파의 매개체가 되는 요즘, 뉴스 유료화는 성공할 수 없을 거란 비관적 전망이 한동안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기사 유료화 실패의 쓴맛을 보았던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1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돌파하는 등 반전의 움직임도 일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례는 고품질의 뉴스 콘텐츠에 대해서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죠. IT 매체 혁명으로 촉발된 신문의 미래, 어떻게 전개될 지 함께 짚어보도록 할까요? 신문 정기 구독률, 12년 동안 절반 이하로 현재 전 세계..

2011. 8. 31. 13:16
독서의 계절 가을, 책 어떻게 고를까?

올 여름은 잦은 비로 인해 더위가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피서 특수를 누렸던 많은 상인들이 최악의 여름을 보냈다며 울상을 지었다지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비 오는 휴가기간 동안 무엇을 했을까요? 개인적으론 책이라도 한 권 더 읽지 않았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보지만, 정확한 통계가 없으니 정답은 말해드릴 수가 없네요.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 읽기 안성맞춤인 계절입니다. 예년에 비해 덥지 않았던 탓에 선선한 바람도 일찍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 독서의 계절에 길 가득히 쌓인 낙엽이라도 밟으며 시 한 편 읽는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예쁘게 떨어진 낙엽을 주워 책 속에 끼워 넣는 행운이라도 누린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그럼, 올 가을엔 어..

2011. 8. 30. 08:58
논술 지도를 받은 내가 친구를 이길 수 없었던 이유

신문은 우리 생활에서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했고 또한 나의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신문이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계기를 만나게 되었다. 새 학기가 되자 선생님께서는 신문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 덩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구독자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선생님의 눈을 회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우리로 인해 선생님의 눈이 일그러졌지만 딱 한 명의 아이 때문에 선생님의 눈은 다시 활짝 웃게 됐다. 하지만 나의 눈은 찌푸러지고 말았다. 그 아이는 항상 내가 1등을 할 수 있는 영광을 빼앗아 갔고 나의 승부욕을 채찍질하는 경쟁자였기 때문이다. 이런 날들이 몇 달이 지나고 선생님은 종례시간에 우리에게 하나의 공지문을 주..

2011. 8. 29. 09:07
'독서마을' 공약으로 내건 와타히키 정장

'독서 마을' 만든 다이고 마치의 와타히키 정장 인터뷰 일본 '독서 마을' 다이고 마치(일본 이바라기현, 인구 2만2천 명)까지 가는 길은 정말로 멀고 복잡했습니다. 지난 4월 13일 오전 7시. 도쿄 근교 베르디 가와사키의 호텔을 출발하여 요코하마역에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 JR 도오카이도선(東海道線)으로 요코하마(橫濱)~도쿄(東京)역(27분), JR 게이힌도호쿠선(京濱東北線)으로 도쿄(東京)~우에노(上野)역(7분), JR 슈퍼히타치(Super日立-특급열차)로 우에노(上野)~이바라키현(茨城縣)의 미토(水戶)역(80분), JR 수이고선(水郡線-수동식 개폐문의 디젤차량)으로 미토(水戶)~히타치다이고(常陸大子)역(75분)…. 다이고 마치역에 도착하자 활짝 핀 벚꽃과 상쾌한 봄바람이 다가왔습니다. 아침 식사..

2011. 8. 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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