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활용한 정신재활치료, 들어보셨나요?
일상생활에서 '신문'은 매우 고마운 존재입니다. 정확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기도 하고, 우리가 몰랐던 정보를 자세히 전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신문은 다양한 곳에서 교육에 응용되기도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신문활용교육, 즉 NIE입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에서 NIE수업을 진행하며 신문에 실린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토론도 하고, 기사나 사설을 샘플로 하여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NIE교육을 통해 '정신재활치료'까지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이유는 신문에 담긴 많은 기사를 통해 간접적인 사회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용상안동병원'에서는 NIE를 활용한 정신과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2011. 9. 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