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말하는 탈락 구직자의 무리수
대기업 공채를 중심으로 구인구직이 많은 가을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스펙, 자소서, PT, 면접, 인적성검사 등 입사라는 최종목표까지 가는 길에는 수많은 난관들이 가로막고 있는데요. 아직 구직 중이시라면 다독다독이 전해드리는 면접관들이 싫어하는 면접 무리수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면접, 시키지도 않은 춤추며 너무 튀지 마라 요즘 창의성이 인재를 뽑는데 주요한 척도라고 하죠. 그래서 면접에 노래나 춤 혹은 퍼포먼스 등 개인기를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끼를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업계에 지원하신 게 아니라면 자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인 인크루트에서 인사담당자 296명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면접관들의 눈에 비친 구직자들의 무리수는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
2012. 10. 3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