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퓰리처상 ‘이달의 기자상’ - 2016년 1월 수상작 소개 ②
[요약] 한국기자협회는 1990년 9월부터 민주언론을 위해 기여한 기자에게 매월 1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에는 총 9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허술한 공항 보안실태와 나태한 근무태도 등을 정확하게 짚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YTN 강진원, 김평정, 강희경, 최원석 기자가 취재·보도한 ‘밀입국․폭발물 의심물체…뻥 뚫린 인천공항’을 소개합니다. 한국기자협회는 1990년 9월부터 뛰어난 보도활동과 민주언론을 구현한 공적이 있는 기자에게 매월 1회‘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합니다. ‘이달의 기자상’은 세계적으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기자사회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총 9개의 부문을 심사하며 부문별 수상자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이달의 기자상시..
2016. 3. 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