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으로 듣는 이야기 선물, '책누나의 북콘서트'
책누나란? '책누나'는 '책을 읽어주는 누나'의 약자로, 책누나 Project는 2013년 가을 삼청동 어린이 도서관 '꿈과쉼'에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전자 매체와 더욱 가까워진 아이들이 책을 질길 수 있도록, 책을 읽어주는 문화를 퍼트리고자 예쁜 누나들과 멋진 형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직접 동화 구연도 할 수 있도록 양성해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책누나 프로젝트'에서는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 삼청교회에서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뿐 아니라, 외부활동이 어려운 한빛맹아원 아이들에게도 책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네요. 멋진 형과 누나들이 얼굴뿐..
2014. 9. 1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