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소리로 보는 미래형 뉴스, ‘인터랙티브 뉴스’ 어디까지 왔나
스노폴(Snow Fall)과 파이어스톰(Fire Storm). 어찌 보면 극과 극인 자연 현상을 나타내는 두 단어가 전 세계 미디어에 미친 영향은 계속해서 현재 진행형입니다. 뉴스의 생산 과정부터 소비의 방식까지 다양한 형식의 ‘OOO저널리즘’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텍스트는 물론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사진, 인포그래픽 이미지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뉴스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계기가 바로 뉴욕타임스의 인터랙티브 뉴스 ‘스노폴’과 가디언의 ‘파이어스톰’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_뉴욕타임스 스노폴 홈페이지, 가디언 파이어스톰 홈페이지 2013년 퓰리처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이기도 한 스노폴은 미국의 한 스키장에서 발생한 눈사태 사고에 대한 기획기사입니다. 그런데 텍스트와 사진 등으로만 ..
2014. 4. 1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