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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랭지’ 아는 초등 1학년 아이, 그 비결 살펴보니

    2013.08.20
  •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2013.08.13
  •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2013.08.12
  •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2013.08.12
  • 세계 최대규모, ‘칸다 고서점 거리’에서 느낀 일본의 읽기문화

    2013.08.10
  • 책 읽지 않는 아이를 위한 '2013 키즈 북 페어'

    2013.08.09
‘고랭지’ 아는 초등 1학년 아이, 그 비결 살펴보니

“그런데 동환이는 책을 많이 읽나 봐요? 1학년짜리가 ‘고랭지’라는 단어는 어떻게 알아? 그러고 보니 동환이가 좀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많이 쓰는 것 같아. 호호호. 우리 아들이 그 말을 듣더니 자기는 고릴라는 들어 봤어도 고랭지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며… 호호호.” 내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엄마가 까르르 웃으며 내게 묻는다.“그래요? 동환이가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할 수 없는데…. 뉴스에서 들었나 보죠. 호호호.” 직장을 다니는 엄마는 아이에게 미안하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내어 학부모 모임에라도 나갈라치면 단단하게 정신을 무장하는 일이 먼저다.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사교육에 관한 정보가 오간다. 거창하게 말해 사교육에 관한 정보지,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대한 사교육의 물길 속에 휩쓸려 아이들..

2013. 8. 20. 10:27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한국과 일본의 소녀, 그리고 미국의 한 신사가 영어권 국가에서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언어는 물론이고 영어가 서투른 한국과 일본 소녀, 그리고 일본어는 조금 알지만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미국 신사와의 만남. 공통된 대화 거리가 없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음은 보지 않아도 느껴지시죠? 침묵을 깨고 일본인 소녀가 서툴게나마 영어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미도리’라는 일본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이때 “어!” 하며 한국 소녀가 입을 엽니다.“미도리?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주인공 이름이 미도리였는데..노르웨이의 숲이었나?” 그때 미국인 신사가 거듭니다.“미도리 뜻이 초록인데 자기 얼굴은 초록색과는 안 어울린다고 했었지..?” 그 이후의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서로의..

2013. 8. 13. 14:00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저에게는 ‘평생독서목록’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한 평생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읽고픈 책들을 추린 목록이지요. 세월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책들, 시공간을 초월해 각기 다른 상황마다 적합한 지침을 주는 책들, 반복해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을 주는 책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 목록은 대략 50여 권 정도가 되는데, 그 가운데서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을 꼽자면 단연 와 가 되겠습니다. 두 권 남녀노소 경계 없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그러나 그 안에 담긴 철학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요) 오랜 시간 국경마저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베스트셀러 목록이 뒤바뀌는 발 빠른 세상에서 오랜 세월 인구에 회자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

2013. 8. 12. 13:00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오늘 영자신문 열흘 분량을 모두 읽는다!’라는 식의 ‘다독’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 (사진출처: 양승진 기자) 기존에 (3)회에서 정독(intensive reading)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고 어떻게 영자신문을 연계해서 활용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때 나중에 다루기로 한 다독(extensive reading)과 영자신문을 연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좀 늦게 다독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네요. ^^ 제가 칼럼을 쓰는 바로 이 사이트의 이름이 ‘다독다독(多讀多讀)’임을 생각해보니 앞부분에 설명을 했어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독은 정독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독해방법입니다. 세밀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범위하게 많은 양을 읽는 것도 외국어를 배울 때 핵심..

2013. 8. 12. 10:32
세계 최대규모, ‘칸다 고서점 거리’에서 느낀 일본의 읽기문화

“책방만 170점포 이상, 이곳은 세계 제일의 서점가야.” “세계 제일이요? 정말 많은 책방이 있어요.뭐랄까, 하나하나의 책방에 저마다 빛깔이 있다고 할까.모두 하나하나씩. 다양해서 좋다 생각했어요.” - 영화 中 영화 의 배경이며,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도쿄의 ‘칸다 고서점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진보쵸’역에 내려 계단을 올라 지하도를 빠져나와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자 재래시장처럼 고서점들이 늘어서있는 풍경과 마주쳤습니다. 닮은 듯 제각기 다른 모습을 한 헌책방의 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에 잠시 멍해졌지만 이내 고서점 거리의 정취에 흠뻑 취해 즐겁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비 내린 다음날의 아침처럼 촉촉한 헌책의 내음을 지닌 도쿄의 ‘칸다 고서..

2013. 8. 10. 09:00
책 읽지 않는 아이를 위한 '2013 키즈 북 페어'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죠? 유년기의 독서는 정서 발달 및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정작 책을 읽는 아이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면서 정작 책에 대해 무관심한 부모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기 전에 독서에 대한 부모의 태도부터 정립하는 것이 우선일텐데요. 이런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키즈 북 페어’ 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북 페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 ‘키즈 북 페어’ 입구 ‘2013 키즈 북 페어’, 어떤 행사인가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키즈 북 페어’는 교보문고 천안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도서 박람회입니다. 아동, 유아를 대상으로..

2013. 8.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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