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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이시옷이 붙은 원리는?

    2013.08.23
  • 여행 작가 손미나의 꿈을 키워준 ‘활자의 힘’

    2013.08.21
  • ‘고랭지’ 아는 초등 1학년 아이, 그 비결 살펴보니

    2013.08.20
  •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2013.08.13
  •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2013.08.12
  •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2013.08.12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이시옷이 붙은 원리는?

지난번에는 꾸준히 신문을 읽고 기사 헤드라인을 통해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확인하자는 말씀을 드렸었죠? 그때 전 국립국어원장조차 한국어의 띄어쓰기와 사이시옷은 100% 맞추기 힘들다고 고백했던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기사 헤드라인으로 확인하자 [바로가기] 그는 무리한 현행 사이시옷(ㅅ) 규정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우리말+한자어'로 구성된 단어는 중간에 사이시옷을 넣게 돼 있다. '등교길' '차값'은 틀리고 '등굣길' '찻값'이 맞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등교낄' '차깝'으로 읽히게 되기 때문에 언어의 된소리화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외래어표기법에서 된소리 표기를 규제하는 것과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사이시옷은 제대로 쓰이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2013. 8. 23. 10:07
여행 작가 손미나의 꿈을 키워준 ‘활자의 힘’

당신에게 읽기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인생을 바꿀 책 한 권을 만나는 일을 겪어 보셨는지요. 지난 7일 오후 일곱 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베짱이 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독한 습관’ 강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 날의 연사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여행 작가 손미나 씨였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200여 명의 열혈 독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독한 습관’은 읽기 문화가 사라지는 오늘날, 많은 명사들이 읽기를 통한 자신의 성공 비결을 나눔으로써 젊은이에게 글 읽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읽기와 절친맺기 손미나 작가는 책읽기를 거창하게 생각하는 작금의 세태를 지적하며 책을 편한 친구로 여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당연히..

2013. 8. 21. 10:12
‘고랭지’ 아는 초등 1학년 아이, 그 비결 살펴보니

“그런데 동환이는 책을 많이 읽나 봐요? 1학년짜리가 ‘고랭지’라는 단어는 어떻게 알아? 그러고 보니 동환이가 좀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많이 쓰는 것 같아. 호호호. 우리 아들이 그 말을 듣더니 자기는 고릴라는 들어 봤어도 고랭지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며… 호호호.” 내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엄마가 까르르 웃으며 내게 묻는다.“그래요? 동환이가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할 수 없는데…. 뉴스에서 들었나 보죠. 호호호.” 직장을 다니는 엄마는 아이에게 미안하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내어 학부모 모임에라도 나갈라치면 단단하게 정신을 무장하는 일이 먼저다.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사교육에 관한 정보가 오간다. 거창하게 말해 사교육에 관한 정보지,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대한 사교육의 물길 속에 휩쓸려 아이들..

2013. 8. 20. 10:27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한국과 일본의 소녀, 그리고 미국의 한 신사가 영어권 국가에서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언어는 물론이고 영어가 서투른 한국과 일본 소녀, 그리고 일본어는 조금 알지만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미국 신사와의 만남. 공통된 대화 거리가 없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음은 보지 않아도 느껴지시죠? 침묵을 깨고 일본인 소녀가 서툴게나마 영어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미도리’라는 일본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이때 “어!” 하며 한국 소녀가 입을 엽니다.“미도리?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주인공 이름이 미도리였는데..노르웨이의 숲이었나?” 그때 미국인 신사가 거듭니다.“미도리 뜻이 초록인데 자기 얼굴은 초록색과는 안 어울린다고 했었지..?” 그 이후의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서로의..

2013. 8. 13. 14:00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저에게는 ‘평생독서목록’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한 평생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읽고픈 책들을 추린 목록이지요. 세월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책들, 시공간을 초월해 각기 다른 상황마다 적합한 지침을 주는 책들, 반복해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을 주는 책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 목록은 대략 50여 권 정도가 되는데, 그 가운데서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을 꼽자면 단연 와 가 되겠습니다. 두 권 남녀노소 경계 없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그러나 그 안에 담긴 철학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요) 오랜 시간 국경마저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베스트셀러 목록이 뒤바뀌는 발 빠른 세상에서 오랜 세월 인구에 회자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

2013. 8. 12. 13:00
영자신문을 활용하여 다독(多讀)하는 노하우

▲‘오늘 영자신문 열흘 분량을 모두 읽는다!’라는 식의 ‘다독’이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 (사진출처: 양승진 기자) 기존에 (3)회에서 정독(intensive reading)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고 어떻게 영자신문을 연계해서 활용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때 나중에 다루기로 한 다독(extensive reading)과 영자신문을 연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좀 늦게 다독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네요. ^^ 제가 칼럼을 쓰는 바로 이 사이트의 이름이 ‘다독다독(多讀多讀)’임을 생각해보니 앞부분에 설명을 했어야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독은 정독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독해방법입니다. 세밀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범위하게 많은 양을 읽는 것도 외국어를 배울 때 핵심..

2013. 8.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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