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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동안 몰랐던 영자신문에 대한 오해와 편견

    2013.08.26
  • 여름의 끝자락, 여행을 자극하는 독특한 여행기

    2013.08.23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이시옷이 붙은 원리는?

    2013.08.23
  • 여행 작가 손미나의 꿈을 키워준 ‘활자의 힘’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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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0
  •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2013.08.13
그 동안 몰랐던 영자신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코리아헤럴드 60주년 기념호에 실린 60년간의 주요 1면 모음) 지난 8월 15일은 필자가 소속되어 있는 (그리고 바로 이 칼럼에 자주 등장하는) 코리아헤럴드의 창간 6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네, 6주년도 아니고, 16주년도 아니고 60주년 맞습니다. 영자신문이 그렇게 오래 되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요, 더 중요한 것은 1953년 창간 이후 60년간 계속 발행되면서 쌓인 노하우와 전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자신문 기자로 대부분의 직장생활을 해온 필자는 자부심과 더불어 책임감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늘은 직접적인 영어신문 읽기의 요령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결국 영자신문을 읽는데 알아두면 좋을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영자신문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할 생각은 아니니, 지금..

2013. 8. 26. 10:16
여름의 끝자락, 여행을 자극하는 독특한 여행기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지 벌써 한 달! 각종 고속도로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나를 비롯해)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도 많다. 사정상 올여름 휴가는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무더위가 두려워 휴가를 포기하고 방콕을 선택한 사람들, 휴가는 다녀왔지만 아직까지 그 달콤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여행기들을 모아봤다. 1. 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 [출처-교보문고] 작가의 집 박물관은 허구이며 우리 관람객은 그 독자다. 우리가 그 집에서 의미를 끌어낸다. 결국 바르트가 옳았던 것 같다. 책과 마찬가지로 집도 우리 상상력 안에서 재창조되며,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 마음대로 그들을 체험할 수 있다. 비난할 수도, 존..

2013. 8. 23. 14:14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사이시옷이 붙은 원리는?

지난번에는 꾸준히 신문을 읽고 기사 헤드라인을 통해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확인하자는 말씀을 드렸었죠? 그때 전 국립국어원장조차 한국어의 띄어쓰기와 사이시옷은 100% 맞추기 힘들다고 고백했던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틀리기 쉬운 맞춤법, 기사 헤드라인으로 확인하자 [바로가기] 그는 무리한 현행 사이시옷(ㅅ) 규정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우리말+한자어'로 구성된 단어는 중간에 사이시옷을 넣게 돼 있다. '등교길' '차값'은 틀리고 '등굣길' '찻값'이 맞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등교낄' '차깝'으로 읽히게 되기 때문에 언어의 된소리화를 조장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외래어표기법에서 된소리 표기를 규제하는 것과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사이시옷은 제대로 쓰이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2013. 8. 23. 10:07
여행 작가 손미나의 꿈을 키워준 ‘활자의 힘’

당신에게 읽기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인생을 바꿀 책 한 권을 만나는 일을 겪어 보셨는지요. 지난 7일 오후 일곱 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베짱이 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독한 습관’ 강연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 날의 연사는 KBS 아나운서 출신의 여행 작가 손미나 씨였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200여 명의 열혈 독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독한 습관’은 읽기 문화가 사라지는 오늘날, 많은 명사들이 읽기를 통한 자신의 성공 비결을 나눔으로써 젊은이에게 글 읽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읽기와 절친맺기 손미나 작가는 책읽기를 거창하게 생각하는 작금의 세태를 지적하며 책을 편한 친구로 여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당연히..

2013. 8. 21. 10:12
‘고랭지’ 아는 초등 1학년 아이, 그 비결 살펴보니

“그런데 동환이는 책을 많이 읽나 봐요? 1학년짜리가 ‘고랭지’라는 단어는 어떻게 알아? 그러고 보니 동환이가 좀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많이 쓰는 것 같아. 호호호. 우리 아들이 그 말을 듣더니 자기는 고릴라는 들어 봤어도 고랭지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며… 호호호.” 내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엄마가 까르르 웃으며 내게 묻는다.“그래요? 동환이가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할 수 없는데…. 뉴스에서 들었나 보죠. 호호호.” 직장을 다니는 엄마는 아이에게 미안하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내어 학부모 모임에라도 나갈라치면 단단하게 정신을 무장하는 일이 먼저다.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사교육에 관한 정보가 오간다. 거창하게 말해 사교육에 관한 정보지,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거대한 사교육의 물길 속에 휩쓸려 아이들..

2013. 8. 20. 10:27
신문기사에서 찾아본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

한국과 일본의 소녀, 그리고 미국의 한 신사가 영어권 국가에서 우연히 만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언어는 물론이고 영어가 서투른 한국과 일본 소녀, 그리고 일본어는 조금 알지만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미국 신사와의 만남. 공통된 대화 거리가 없고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음은 보지 않아도 느껴지시죠? 침묵을 깨고 일본인 소녀가 서툴게나마 영어로 이야기를 꺼냅니다. ‘미도리’라는 일본 식당에서 파트타임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이때 “어!” 하며 한국 소녀가 입을 엽니다.“미도리?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주인공 이름이 미도리였는데..노르웨이의 숲이었나?” 그때 미국인 신사가 거듭니다.“미도리 뜻이 초록인데 자기 얼굴은 초록색과는 안 어울린다고 했었지..?” 그 이후의 모습 상상이 가시나요? 서로의..

2013. 8.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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