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 전체보기 (3188)
    • 웹진<미디어리터러시> (103)
    • 특집 (97)
    • 수업 현장 (110)
    • 포럼 (96)
    • 해외 미디어 교육 (82)
    • 언론진흥재단 소식 (193)
    • 공지사항 (97)
    • 이벤트 (12)
    • 다독다독, 다시보기 (2326)
      • 현장소식 (178)
      • 이슈연재 (1043)
      • 미디어 리터러시 (188)
      • 읽는 존재 (77)
      • 영자신문 읽기 (53)
      • 기획연재 (150)
      • 생활백과 (114)
      • 지식창고 (523)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미디어리터러시

컨텐츠 검색

태그

신문읽기 뉴스리터러시 신문 이벤트 다독다독 독서 언론진흥재단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계간미디어리터러시 스마트폰 미디어리터러시 뉴스 공모전 뉴스읽기뉴스일기 기자 미디어 책 미디어교육 NIE 한국언론진흥재단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다독퀴즈 10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방문자 100만명 돌파! '다독다독 블로그의 2012년' 이벤트
  • [다독퀴즈 9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다독퀴즈 8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리더스콘서트 후기 공모 결과

아카이브

한국언론진흥재단(1781)

  • 독서경영 2.0 시대, 올바른 토론 문화는?

    2012.02.23
  •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2012.02.16
  •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2012.02.13
  • 조용하고 아늑한 정동길 북카페, 산 다미아노

    2012.02.07
  • 전공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세상 이야기

    2012.02.06
  •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2012.02.02
독서경영 2.0 시대, 올바른 토론 문화는?

얼마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디테일의 힘』의 저자 왕중추가 방한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디테일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기업경영 시스템의 단계를 세 가지로 나눴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능력 있는 CEO가 이끄는 ‘인치(人治)의 단계’입니다. 직원들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전략을 제시하는 CEO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거죠. 두 번째 단계는 법률 또는 제도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는 ‘법치(法治)의 단계’입니다. 능력 있는 한두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 축적된 매뉴얼과 시스템이 회사를 굴러가게 한다는 말입니다. 가장 높은 단계는 문화를 통해 경영하는 ‘문치(文治)의 단계’로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일치된 비전과 가치에 따라 경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2011년 7월. 국내의 한 유통 대기업의 지역 본부 회의실. 필립 코..

2012. 2. 23. 10:17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글쓰기 강의를 하다 보면, 매뉴얼식 글쓰기 지침이 과연 필요한가 회의하게 됩니다. 사실 글은 직접 써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것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투쟁의식, 그 답답함을 견딜 수 있는 용기가 가장 필요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글쓰기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고통보다는 편안한 상태를 원합니다. 듣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글쓰기야 말로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절대 잘 쓸 수 없는데도 말이죠. 강의를 기획하는 교육 담당자도 그동안은 2시간짜리 특강을 요청하다 이제는 적어도 3시간, 4시간 정도를 할애합니다. 직접 써보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과제를 내게 한 다음 직접 첨삭코칭 피드백을 받기를 원합니다. 좋은 현상이죠. 수강생보다는 교육 담당자가 글쓰기 강의의 성격을 알고, 좀 고통스럽..

2012. 2. 16. 09:45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이 글은 국립금오공과대 신문읽기 강좌 '건축분석과 비평'을 수강한 조준희(건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2011년 9월 2일 오후 2시에 글로벌관 416호에 옹기종기 모여 강의실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20명의 학생들. 뒤늦은 점심 식사 후 밀려오는 식곤증에 하품을 하던 나와 효맹이부터 ‘건축분석과 비평’이라는 신설된 과목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던 상우, 원교, 범빈이, 수동이와 본교에서 처음 접하는 비평수업에 설렘을 안고서 신청한 건축공학과의 도현이. 그리고 4학년 전공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두려움 없이 수강신청을 하였던 3학년 용석이와 현정이까지 부푼 기대를 안고서 첫 수업을 시작했던 20명의 표정이 기억 속 뭉게구름이 되어 머리 위를 떠다닌다. 수업을 맞이하며 가졌던 설렘과 기..

2012. 2. 13. 09:24
조용하고 아늑한 정동길 북카페, 산 다미아노

수많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복잡한 서울의 대표적 도심인 광화문.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거닐다보면 서울의 한 중심부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길이 많습니다. 거리 곳곳은 계절에 따라 특유의 분위기도 만들고 있어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덕수궁을 끼고 둘러있는 돌담길과 정동길에는 오래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서 더욱 운치를 느낄 수 있죠. 정동길에 접어들어 조금 걷다보면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카페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프란체스코 작은 형제회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산 다미아노’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스토리가 담긴 북카페 젊은 시절을 방황하며 보내다가 어느날 산 다미아노(San Damiano) 성당에서 종교적 체험을 한 후..

2012. 2. 7. 15:14
전공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세상 이야기

이 글은 세명대 신문읽기 강좌 '신문으로 세상읽기'를 수강한 하지효(행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중학생 시절 우연찮게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문과생인 내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더불어 흥미 또한 없었던 과학 이론들을 생활 속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책에서 알려주고자 했던 ‘과학’의 화려한 콘서트 같은 면보다는, 집필자인 정재승 교수의 개인적인 학창시절 회고를 적은 한 페이지가 더 큰 가치로 다가왔다. 그 내용은 이랬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자는 기숙사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우연히 신문 한 장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 신문의 내용은 당시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다루고 있었다...

2012. 2. 6. 11:44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저희 집에서는 연말이 되면 꼭 하는 연례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연말맞이 대청소인데요. 보통 다른 가정에서는 봄에 하는 그것을 저희 집에서는 연말에 하는 것이지요. 남편은 하기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행여나 저의 잔소리를 들을까 싶어 어쩔 수 없이 참여를 하곤 합니다. 손이 잘 닿지 않아서 한동안 닦지 않았던 가구 위의 뿌연 먼지도 닦아내고 손자국이 남아 있는 유리창도 닦으면서 대청소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잡동사니들도 이 때 정리합니다. 뭐든지 버리지 않고 쟁여 두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이건 이래서, 저건 또 저래서 다른 각각의 핑계를 대며 버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일은 주로 남편이 맡아서 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 조용하다 싶어 가보면 남편은 ..

2012. 2. 2. 09:30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297
미디어리터러시 페이스북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