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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2012.02.13
  • 조용하고 아늑한 정동길 북카페, 산 다미아노

    2012.02.07
  • 전공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세상 이야기

    2012.02.06
  •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2012.02.02
  • 남들보다 느렸던 아이가 명문대생이 된 비결

    2012.02.01
  • 대학생이 말하는 '내 인생의 나침반'

    2012.01.30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이 글은 국립금오공과대 신문읽기 강좌 '건축분석과 비평'을 수강한 조준희(건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2011년 9월 2일 오후 2시에 글로벌관 416호에 옹기종기 모여 강의실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20명의 학생들. 뒤늦은 점심 식사 후 밀려오는 식곤증에 하품을 하던 나와 효맹이부터 ‘건축분석과 비평’이라는 신설된 과목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던 상우, 원교, 범빈이, 수동이와 본교에서 처음 접하는 비평수업에 설렘을 안고서 신청한 건축공학과의 도현이. 그리고 4학년 전공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두려움 없이 수강신청을 하였던 3학년 용석이와 현정이까지 부푼 기대를 안고서 첫 수업을 시작했던 20명의 표정이 기억 속 뭉게구름이 되어 머리 위를 떠다닌다. 수업을 맞이하며 가졌던 설렘과 기..

2012. 2. 13. 09:24
조용하고 아늑한 정동길 북카페, 산 다미아노

수많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복잡한 서울의 대표적 도심인 광화문.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거닐다보면 서울의 한 중심부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길이 많습니다. 거리 곳곳은 계절에 따라 특유의 분위기도 만들고 있어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덕수궁을 끼고 둘러있는 돌담길과 정동길에는 오래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서 더욱 운치를 느낄 수 있죠. 정동길에 접어들어 조금 걷다보면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카페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프란체스코 작은 형제회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산 다미아노’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스토리가 담긴 북카페 젊은 시절을 방황하며 보내다가 어느날 산 다미아노(San Damiano) 성당에서 종교적 체험을 한 후..

2012. 2. 7. 15:14
전공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세상 이야기

이 글은 세명대 신문읽기 강좌 '신문으로 세상읽기'를 수강한 하지효(행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중학생 시절 우연찮게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문과생인 내가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더불어 흥미 또한 없었던 과학 이론들을 생활 속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는 흥미로운 책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 책에서 알려주고자 했던 ‘과학’의 화려한 콘서트 같은 면보다는, 집필자인 정재승 교수의 개인적인 학창시절 회고를 적은 한 페이지가 더 큰 가치로 다가왔다. 그 내용은 이랬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자는 기숙사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우연히 신문 한 장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 신문의 내용은 당시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다루고 있었다...

2012. 2. 6. 11:44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저희 집에서는 연말이 되면 꼭 하는 연례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연말맞이 대청소인데요. 보통 다른 가정에서는 봄에 하는 그것을 저희 집에서는 연말에 하는 것이지요. 남편은 하기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행여나 저의 잔소리를 들을까 싶어 어쩔 수 없이 참여를 하곤 합니다. 손이 잘 닿지 않아서 한동안 닦지 않았던 가구 위의 뿌연 먼지도 닦아내고 손자국이 남아 있는 유리창도 닦으면서 대청소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잡동사니들도 이 때 정리합니다. 뭐든지 버리지 않고 쟁여 두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이건 이래서, 저건 또 저래서 다른 각각의 핑계를 대며 버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일은 주로 남편이 맡아서 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 조용하다 싶어 가보면 남편은 ..

2012. 2. 2. 09:30
남들보다 느렸던 아이가 명문대생이 된 비결

명절이 되어 외가에 가게 되는 날이면 막내 외삼촌은 항상 나를 놀린다. 노총각 외삼촌은 나를 놀리는 재미로 명절 때 내려오는 모양이다. 놀리는 패턴도 늘 똑같다. 삼촌은 외계어의 원조는 빵상아줌마가 아닌 바로 나라고 놀린다. 어릴 적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신통방통해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남들보다 배우는 것이 느렸다는 어린 시절의 나. 어린 나는 무엇이든 자기 또래보다 느린 아이였다. 돌이 훨씬 지난 14개월에 첫 걸음마를 했고, 말도 느렸다. 어린 내가 혼자서 신나게 쫑알쫑알해도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 말도 늦었는데, 하물며 글 읽는 것은 어땠을까. 당연히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가나다'도 못 읽었단다. 예전의 나와 달리 현재의 나는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 편이다. 그리고 이해력이나 독해력도 ..

2012. 2. 1. 09:43
대학생이 말하는 '내 인생의 나침반'

이 글은 조선대 신문읽기 강좌 '신문 정독을 통한 올바른 사회관 정립'을 수강한 김지윤(신문방송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종이신문이라는 것. 또 그 종이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나에게 그다지 친숙하지도 않고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읽으려고 해도 손이 잘 안가는, 꼭 읽어야 할 필요성도 없는 일에 불과했다. 요즘은 종이신문이 아니어도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읽을 수 있고, 인터넷 매체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수업을 듣게 된 것은 종이신문 읽는 습관을 길러보고자 다짐 때문이었다. 우리 수업은 보수 신문과 진보 신문을 하나씩 선정해서 그 주에 일어났던 이슈에 대해 각 신문사들은 어떤 입장으로 그 이슈를 바라보는지, 차이점은 무엇인지, 왜 그러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지..

2012. 1. 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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