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배가 추천하는 대학생활 추천 도서
2012년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코앞에 2013년이 와버렸네요. 엊그제만해도 싱그러운 벚꽃이 피어 꽃구경 다니랴, 학기 시작하랴 눈코 뜰 새 없었는데 이제는 2012년 잘 마무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네요^^; 이렇게 눈코 뜰 새 없는 삶 속에서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성찰하고 관찰할 기회는 점점 더 적어지게 되는데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전 누구보다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죠! 바로 얼마 전 수능이 끝나고 지금 한창 대학 원서를 넣고 있을 대학 후배 분들이야말로 어느 누구보다도 새로 맞이하는 해가 호기심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을 거예요. 그런 대학 새내기 분들을 위해 대학선배들이 추천하는, 꼭 한 번씩은 읽어봐야 할, 대학생활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주옥같은 책들을 몇 편 추천하고..
2012. 12. 2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