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육성으로 읽어주는 라디오 살펴보니
“읽을 시간이 없어요.”, “글자만 보면 머리가 아파요.”, “무거워요.”, “비싸요.”… 사람들은 책읽기의 어려움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하곤 합니다. 시간이 없어도! 눈을 감아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굳이 책을 사지 않아도! 책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그만!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안하셔도 됩니다. 귀를 기울이기만 해도 책을 육성으로 들려주는 다양한 매체들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제가 대표로 소개해드릴 ‘듣는 책’ 프로그램은 EBS Radio의 『책을 읽어주는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EBS에서 국민들의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봄에 새로 개편한 프로그램인데요. 장르도 매우 다양합니다. ‘모모’와 같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낭독해주는 , 시의 낭만에 흠뻑..
2012. 6. 1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