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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에서 본 카카오 공장의 불편한 진실

    2011.07.25
  • SICAF에서 만난 ‘로봇 찌빠’의 아버지, 신문수 화백

    2011.07.22
  • 북한 언론에서 조작 기사를 만드는 방법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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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1
  • 혼수로 해온 42인치 TV, 과감하게 버린 이유

    2011.07.20
  • 워싱턴 포스트에서 ‘KOREA’를 검색해 봤더니

    2011.07.19
신문에서 본 카카오 공장의 불편한 진실

신문을 읽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그러나 다르게 보는 것은 불편한 일이다. 지난달 초, 여자친구가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울상을 지었다. 초콜릿 값이 작년에 비해 무척 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매년 밸런타인데이마다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왔다던 그녀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그녀가 물었다. “왜 남들은 다 받는 사랑의 증표가 받기 싫다는 거야?” 나는 얼마 전에 신문에서 읽은 이야기를 그녀에게 전했다. 초콜릿 원료 카카오의 학명은 ‘신의 음식’이다. 고상한 이름과 달리 카카오 나무는 아이들의 고통을 먹고 자란다. 서아프리카 지역 카카오 농장에서 25만 명에 이르는 아이들이 하루 두 끼만 먹으며 12시간을 일한다. 아이들은 단돈 15달러에 부모의 손에서 팔려간다. 노예에..

2011. 7. 25. 09:21
SICAF에서 만난 ‘로봇 찌빠’의 아버지, 신문수 화백

예전 일본의 독서문화에 대한 한 사설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어떤가 봤더니, 지하철에 타보니 절반 이상이 만화책을 읽고 있더라” 이 사설에는 일본의 독서문화가 생각보다 많이 부풀려져 있고, 만화는 진정한 책으로 볼 수 없다고 무시하는 늬앙스가 담겨 있었는데요. 지금은 만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만화는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유해 매체’로 인식되어 마치 불량식품처럼 다루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찍이 유럽에서는 만화를 ‘제9의 예술’이라고 지칭하며 신문만평이나 캐리커처를 통해 사회를 풍자하는 도구로 활용했고, 그림을 통해 쉽게 의미가 전달되는 만화의 강점을 파악한 일본에서는 만화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오늘날 ‘망..

2011. 7. 22. 13:23
북한 언론에서 조작 기사를 만드는 방법

북한 언론에서 미담 기사를 만드는 방법 북한에서 기자들은 노동당의 높은 신임을 받는 권력층에 포함되긴 하지만 아주 선호되는 직업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사정이 열악한 북한에서 기자든 뭐든 떠나 정부에서 주는 공급만 갖고 사는 직업은 모두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부정부패가 심각한 북한에선 간부들이 갖고 있는 권력의 크기가 곧 부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간부의 집에는 각종 뇌물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그러나 권력이 없는 간부는 아무리 그가 높은 명예직에 있다 해도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에서 기자는 간부들에 비하면 권력이 대단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자들이 가난합니다. 남한과 같은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선 기자들에게 사회의 정의를 세운다는 자부심이라도..

2011. 7. 22. 09:14
블로그는 제2의 언론이 될 수 있을까?

요즘은 SNS, 블로그와 같은 매체를 이용해 사회적 이슈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의 영향력이 거대 미디어 그룹 못지 않은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가끔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만들어진 이슈가 신문에 보도되며 확장되는 사례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기존 언론사와 함께, 뉴미디어를 바탕으로 개인이 만드는 이슈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죠. 2009년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펜과 종이를 쓰던 기자와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는 기자가 나와 활약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담았었는데요. 바로 라는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에는 지금처럼 개인 미디어의 힘이 강력하지 않았기에 블로그 기자에 대한 이야기가 다소 생소했었는데요. 지금 이 영화를 본다면, 펜과 ..

2011. 7. 21. 13:26
혼수로 해온 42인치 TV, 과감하게 버린 이유

“세상에는 좋은 사각형과 나쁜 사각형이 있다. 좋은 사각형은 책과 신문이고, 나쁜 사각형은 컴퓨터와 TV이다.“ 공감하시나요? 이 말은 NIE 담당기자로서 제가 자주 언급하는 문구입니다. 부모들이 자녀가 TV를 보면 야단치지만 신문을 보거나 책을 보면 칭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책과 신문, 즉 ‘보는’것이 아닌 ‘읽는’ 매체는 그만큼 ‘교육적’이라는 뜻입니다. 저희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습니다. “불편하지 않냐?”고요. 네,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TV를 없애라고, 그게 어려우면 거실에서 TV를 치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인 2003년엔 42인지 PDP 가격이 500여 만원이나 했었습니다. 5...

2011. 7. 20. 09:19
워싱턴 포스트에서 ‘KOREA’를 검색해 봤더니

아침에 눈을 뜨면 신문을 통해 수많은 해외 소식들이 쏟아집니다. 뉴욕의 다우지수, 밤 사이에 가격 변동이 일어난 국제 원유값과 금값은 물론 중동의 테러 사태, 그리고 흥미로운 해외 토픽에 이르기까지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식들을 전해 들을 수 있는데요. 이는 주요 수출국가인 우리나라에 있어 그만큼 세계 정세가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한정되지 않은 전세계의 트렌드, 문화 등을 살펴보며 지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오늘날은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작은 사건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깥에서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들이 가장 주목하는 우리나라 뉴스는 어떤 것일까요? ..

2011. 7.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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