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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독일에서 4000명 당 하나 꼴로 들어서 있는 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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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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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2
진시황과 마오쩌둥이 가장 두려워했던 사람들

취업 준비생이던 2006년 어느 날. 면접을 하루 앞두고 준비를 한다면서 면접 예상 문제를 훑어보던 중이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이라는 질문에 답을 하던 제가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근데, 왜 꼭 책을 읽어야 해?” 우리는 이 문제로 한 시간 가량은 실랑이를 벌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의 논리를 잘 이해할 수 없었고, 친구 역시 저의 논리를 이해할 수 없었죠.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그때 저는 독서의 힘을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읽는 책이라고는 1년에 두세권이 고작이었고, 그것도 베스트셀러 위주의 독서였으니 사실 독서라고도 말 할 수 없는 창피한 수준이었어요. 그런 제가 1년에 수십 권의 책을 읽고, 생각을 고르며, 글을 써내려감으로써 완벽하게..

2011. 8. 4. 14:05
독일에서 4000명 당 하나 꼴로 들어서 있는 건물은?

독일에 온지도 벌써 4주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남편이 일 때문에 3개월 동안 독일에 가야 한다고 했을 때 따라가야 할 것인가 나는 한국에 남을 것인가 아주 잠깐 고민을 했었죠. 사실 3개월이라고 하면 가족들이 따라가기도 애매하고, 남기도 애매한 기간이라 얇아질 통장을 생각하면 잠시 떨어져 살면서 지내는 게 맞겠지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아보는 게 꿈이기도 했고, 또 줄어드는 통장 잔고와 반비례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함께 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돈 외에도 제가 고민을 했던 이유는 한가지 더 있는데요. 그건 바로 책이었습니다. 지독한 활자 중독인 저는 눈 떠서 잠들기 직전까지 늘 책을 끼고 사는데 외국에 나가자고 생각해보니 책을 못 읽는다는 사..

2011. 8. 4. 13:21
신문으로 공교육의 기적을 이룬 양구 비봉초등학교

우리 학부모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아마도 자녀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열이 세계 1위, 사교육비 세계 1위라는 자료들만 보더라도 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공교육의 위기라는 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학교보다는 학원, 과외 등 사교육으로 몰리는 아이들이 쉽게 줄어들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성이 느껴지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학습이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지만 우리네 학교의 모습을 보면 그렇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책의 내용을 암기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도록 강요하는 모습이 쉽게 떠오르기 때..

2011. 8. 4. 09:15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 말한 신문읽기의 중요성

“신문이라는 자신감 갖고” 수요일 오후 3시. 강의가 시작하기까지 10분 정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에는 빈자리 하나 없이 이미 학생들로 꽉 차 있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뒤에 서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 첫 수업 강의실의 풍경이다. 80명 정원이었지만 강의실에 들어선 학생들은 이미 그 수를 넘었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교양과목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 수업은 시작되었다.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강의다. 이 강의는 뉴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종이신문과 멀어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신문매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신문기사를 통해 격변하는 국제사회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2011. 8. 3. 13:23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교수의 ‘3가지 필살기’

‘경복궁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면 비 오는 날 근정전을 찾아야 한다. 빗물이 앞마당에 넓게 깔린 박석을 타고 흐르는 모습이 그렇게 멋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유홍준 교수의 책 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적 호기심이 있거나 ‘풍류’를 아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빗속의 경복궁으로 달려가고 싶지 않겠는가. 책엔 저자가 이 ‘박석의 미학’을 알게 된 경위가 나와 있다. 문화재청장에 임명 받아 경복궁을 방문했을 때, 당시 관리소장 박연근 씨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소장님, 경복궁은 언제가 가장 아름답습니까?” “청장님, 비 오는 날 꼭 근정전으로 와 박석 마당을 보십시오. 특히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여기에 와보면 빗물이 박석 이음새를..

2011. 8. 3. 08:59
아내와 내가 새벽귀신이 된 사연

오늘 새벽도 여느 때처럼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시간을 보니 4시 29분. ‘정말 새벽귀신이 씌웠나?’ 이렇게 눈을 뜨는 시간. 그 오차 범위가 불과 10분 아래, 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아침은 4시 27분, 그제 아침은 4시 35분, 그 그제 아침은 4시 40분... 하도 신기해서 이렇게 외우고 다닐 정도입니다. 전날 저녁술을 먹었어도, 그리고 늦게 잤어도 다음날 새벽에 눈이 떠지는 시간은 거의 정확합니다. 이렇게 로봇처럼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아니 거의 살아 온 평생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닙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이런 저의 습성을 들은 어느 목사가 한 말이 있습니다. "그 좋은 습관을 왜 그냥 헛되이(?) 보내세요? 선생님..

2011. 8.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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