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박소현
이 코너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전국 초·중·고·대학생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체험 수기’ 공모전 수상자의 수기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글의 주인공은 중등부 금상을 차지한 시화중학교 박소현 학생이다. 박소현(시화중학교 3학년)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꿈꾸었던 직업 중 하나가 기자였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항상 현장을 지키고 무슨 사건인지, 무슨 일인지 하나하나 알아내는 것이 멋지고 존경스러운 직업이었다. 사실 기자 외에도 방송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적성검사에서도 잘 맞는 분야, 잘 맞는 직업으로 나왔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번 기자 체험이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물론 지금은 기자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
2017. 11. 2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