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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벨’ 최후 1인이 된 아들에게 쓴 편지

    2012.07.02
  • 버리기도 팔기도 애매한 헌책 200% 활용법

    2012.06.29
  • 신문이 ‘개그콘서트’를 쏙 빼닮은 이유

    2012.06.29
  • 이야기가 보여주는 힘, 스토리텔링 사례 살펴보니

    2012.06.28
  • 한 학기 신문스크랩하고 대학 생활 바뀐 사연

    2012.06.28
  • 유학 갔다온 아들에게 아빠가 추천한 것은?

    2012.06.27
‘골든벨’ 최후 1인이 된 아들에게 쓴 편지

민들레·수선화·철쭉·벚꽃이 지천에 펼쳐진 색의 계절 봄에 아들에게 쓰는 이 편지가 깊은 산속 수줍게 피어나는 진달래 분홍빛 꽃망울처럼 조금은 부끄럽구나. 그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감정 표현을 좀 더 세련되게 하는 것이란 말에 용기를 얻어 몇 자 써 본다. 이 엄마의 주책이라 해도 상관없고, 치매(는 좀 그렇지?)라고 해도, 혹은 엄마가 왜 이러시냐는 등 뭐라 생각해도 상관없겠다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었으면 한다. 고3 아들아, 얼마나 힘드니? 그런 힘든 고 3 시절이 엄마한테도 있었지만 어디 엄마에 댈까? 세상도 변해서 공부 양도 많아지고, 유혹도 많아지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또 대학에 간다고 해서, 취직을 한다고 해서 그 어디에서도 희망을 느낄 수 없는 혼돈의 세상에 네가 놓여 있다..

2012. 7. 2. 09:14
버리기도 팔기도 애매한 헌책 200% 활용법

며칠 전 별안간 궁금증이 일어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책이 과연 몇 권인가를 또박또박 세어보았습니다. 2006년, 긴 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 귀국하며 수중의 책 대부분을 도서관에 기증하고 주변에 나누어준 터라 그 수가 현저히 줄었지요. 한 200여 권쯤 되려나 생각하고 세어보니 정확히 그 두 배인 400여 권. 2006년 가장 아끼는 책 열 권 남짓만 가지고 귀국하여 듬성듬성 하던 책장이 또다시 비집을 틈도 없이 팍팍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책만 보면 소유욕을 주체할 수 없으니 이 멈출 수 없는 탐닉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움베르토 에코처럼 저 역시 아직은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소유욕을 버리지 못한 대신 언제부턴가 저는 다른 길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 무..

2012. 6. 29. 11:38
신문이 ‘개그콘서트’를 쏙 빼닮은 이유

[개그콘서트 이미지 출처-서울신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티브이 프로그램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시청률 19%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는 방송은 바로 ‘개그 콘서트’이다.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개․콘은 많은 유행어를 낳으면서 그야말로 남다른 즐거움을 준다. 그런데 개․콘은 신문과 무척이나 닮았다. 개․콘의 코너는 신문의 다양한 레이아웃과 닮았고, 개․콘의 인물은 신문의 다양한 사건과 닮았고, 개․콘의 시대 풍자는 신문의 시대 비평과 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콘과 신문은 보는 즐거움이 서로 닮아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개․콘보다 아침마다 매일 보는 ‘신문 콘서트’를 오늘도 마주한다. 빼닮은 이유 하나 개․콘은 네 가지다. 그러나 신․콘은 ‘세 가지’다. 왜..

2012. 6. 29. 09:18
이야기가 보여주는 힘, 스토리텔링 사례 살펴보니

여기도 스토리텔링, 저기도 스토리텔링. 몇 년 전부터 슬슬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 우리 주변이 온통 ‘스토리텔링’으로 가득합니다. 대충 이야기를 사용해서 뭘 한다는 것 같은데…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모르니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뭘 어쩌라는 거야?”라는 볼멘소리를 하기 십상이죠. 스토리텔링은 ‘story’ 와 ‘tell’ 과 ‘ing’의 합성어입니다. 이를 조합해보면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옥스퍼드 영어대사전은 스토리텔링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이라고 광범위하게 정의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구전 동화가 바로 스토리텔링인거죠! 오늘은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 존재했던 스토리텔..

2012. 6. 28. 09:49
한 학기 신문스크랩하고 대학 생활 바뀐 사연

이 글은 세명대 '경영학 원론' 을 수강한 세명대 경영학과 2학년 윤지석 학생의 후기입니다. 저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기숙사에서 학교로 등교를 하면 재밌는 광경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아침 9시, 경영학과 사무실에는 ‘한국경제신문’ 이 30 부 정도 비치됩니다. 학생들은 이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배부 받는 까닭에 많은 학생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신문을 받기 위해 필사적입니다. 이번 학기 매일 이러한 경쟁을 뚫고 신문을 받아와 꾸준히 구독했는데요. 그 결과 달라진 제 모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학 입학 후 느낀 막막함 작년, 대학에 입학하고 고등학교와는 많이 다르게 스스로의 자율성에 따라 원하는 것을 읽고, 공부할 수 있..

2012. 6. 28. 09:40
유학 갔다온 아들에게 아빠가 추천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필리핀에서 1년 남짓 공부하고 돌아온 저에게 아버지께서는 사회 적응에 가장 좋은 것은 신문이라며 신문을 내미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조사’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뇌물 수수, 600만 달러, 시계 등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여러 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아버지께 하나씩 물어 가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워하며 읽던 그 기사에서 말한 사건 때문에 자살하신 것이었습니다. 한 달 전에 읽은 신문 기사들이 좀비처럼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이런 느낌 때문에 매일 아침 신문을 들여다보시는 것일까? 추리소설이나 판타지소설만 보던 저를 신문은 그렇게 딴 생각,..

2012. 6. 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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