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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 아들에게 주는 아날로그 사랑법

    2012.08.23
  • 요시모토 바나나의 힐링캠프 직접 다녀오니

    2012.08.22
  • 처서에 먹기 좋은 가을 제철 음식 살펴보니

    2012.08.22
  • 스마트폰 대한민국도 좋지만, 우리 아이는...

    2012.08.21
  • 엄마가 더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展

    2012.08.21
  • 예비 장인의 첫 질문 "자네, 신문은 보나?"

    2012.08.20
군인 아들에게 주는 아날로그 사랑법

매일 아침 신문을 읽으며 오늘은 어떤 기사를 아들과 함께 읽는 ‘기사 한 꼭지’로 선정할까 신이 난다. 군대에 보낸 아들 편지에 담을 기사를 고르는 일은 신문 읽기의 즐거움을 더한다. 스마트폰과 트위터 등 SNS 시대에 아들과 편지로 소통하면서 나는 ‘신문 러브레터’를 보내는 특별한 엄마가 되었다. 지금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들에게 ‘신문 러브레터’ 를 보내는 아날로그식 멋진 사랑법을 소개하고 싶다. '신문 러브레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선생님, 요즘도 아들에게 편지 쓰나요?”대답 대신 미소를 지었다.“지금쯤 상병 달았겠네요?”“네.”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군대 간 아들의 소식을 물었다. 작년에 아들이 입대하고 나서 내가 훈련소로 매일매일 편지 쓴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도 군대에 다녀온 경험이..

2012. 8. 23. 09:42
요시모토 바나나의 힐링캠프 직접 다녀오니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 럭’, ‘암리타’, ‘아르헨티나 할머니’ 등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 우리나라에서는 데뷔작인 ‘키친’을 비롯해 요시모토 나라의 일러스트가 함께 한 ‘하드보일드 하드 럭’ 등의 작품이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더랬죠. 이 많은 작품들을 낳은 요시모토 바나나가 신작 ‘막다른 골목의 추억’과 함께 한국을 찾아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에서 있었던 그 현장에 다독다독이 다녀왔어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테마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지는 과정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 치유의 문학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이번 독자와의 만남의 테마도 한여름의 힐링캠프였..

2012. 8. 22. 11:45
처서에 먹기 좋은 가을 제철 음식 살펴보니

'18년 만의 폭염’으로 기록된 여름 더위도 지나가고 가을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불고 있는데요.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계절이 바뀌면 밥상에도 변화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처서를 맞아 가을에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이억영 作 '처서풍경'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왔다! - 전어 옛날 한 며느리가 시집살이가 하도 힘들어서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의 전어 굽는 냄새에 못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죠? 전어는 잔뼈가 많아 먹기 불편하지만 뼈째 먹으면 칼슘..

2012. 8. 22. 10:13
스마트폰 대한민국도 좋지만, 우리 아이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분들, 주변에서 많이 보셨죠? 가끔은 인간이 스마트폰의 주인인지, 스마트폰이 인간의 주인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비단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이런 ‘스마트폰 중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어린 아이들 중에도 스마트폰에 푹 빠진 아이들이 많다더군요. 최근 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스마트폰에 거의 중독된 상태였습니다. 최고의 IT 강국 한국, 이제 스마트폰 대한민국이라도 해도 좋을 정도죠.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현실이 괜찮은 걸까요? 현황과 해결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겠습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대한민국의 모습은? 앞서 언급한 육아정책연구소 학술지 2012년년 6권 1호에 실린 논문 ‘유아의 스..

2012. 8. 21. 13:23
엄마가 더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展

어린 시절, 우리는 동화책을 즐겨 읽었습니다. 하지만 동화책이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 때문일까요? 어느 날 갑자기 동화책은 성인이 된 우리의 시선을 결코 잡아끌 수 없는 존재가 돼버리고 말았어요. 앤서니 브라운은 동화책이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세계적인 동화책 작가입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러스함을 곁들인 그림체와 더불어 아름다운 색체와 그림책 작가로서의 훌륭한 철학까지 겸비하고 있지요. 서울 서초구의 동화책 속 세계여행에서는 그의 작품 32권의 원화 200여 점을 10월 7일까지 전시하고 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반짝거리는 그의 상상력 속에 빠져보도록 할까요? ▲ ‘윌리’ 앤서니 브라운은 ‘윌리’가 자신의 모습과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시회장..

2012. 8. 21. 10:25
예비 장인의 첫 질문 "자네, 신문은 보나?"

“자네, 신문은 보나?”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다.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였다. ‘티브이도 있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도 있는데 요즘 누가 신문을 보나요.’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애써 꿀꺽 삼켰다. 머뭇거리는 동안 질문이 이어졌다. “그래, 행정수도 문제를 어떻게 보나?”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질문이 이어질수록 분위기는 싸늘하게 굳어만 갔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자네, 신문 안 보나?” 그 후로 식탁 위에는 정적만 흘렀다. 여자 친구의 집에서 먹는 첫 저녁 식사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엉망이 됐다. 밥알이 모래 같았다. 도망치듯 나왔다. 따라 나온 여자 친구가 말했다. “아빠가 신문도 안 보는 녀석이랑 사귀게 둘 수 없대.” 신문이 뭐라고 내 사랑을 막는단 말인가. 다음 날부터..

2012. 8.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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