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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관 가보니

    2012.07.23
  • 현직 교수의 신문읽기 비법, ‘15분 타이핑’

    2012.07.23
  •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2012.07.20
  • 체대 전병관 교수가 고전 읽히는 이유

    2012.07.19
  • 작가 조지 오웰이 기자로 활동한 사연

    2012.07.18
  • 가난한 학생이 신문가판대에서 청혼한 이유

    2012.07.18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관 가보니

이야기는 소곤소곤, 발걸음은 살금살금, 우리 주변의 도서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그런데 여기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도서관이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인데요. 어린이와 마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책나무숲 어린이 도서관은 천안시 신방동 아파트 단지의 상가에 있습니다. 상가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도 불구하고 제법 도서관의 형태도 갖추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에 누가, 왜 이 도서관을 이곳에 만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점점 커졌습니다. 개관준비에서 개관, 운영까지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서관 조은아 관장이 개관을 준비했던 동기는 다른 엄마들의 고민과 다르지 않았다고 해요. “우리 막내아이는..

2012. 7. 23. 13:27
현직 교수의 신문읽기 비법, ‘15분 타이핑’

아침 7시부터 7시 15분까지 딱 15분. OO일보 사설 한 꼭지를 타이핑했다. 키워드가 몇 개 찍힌다. 문장은 짧고도 명확하다. 몇 문장 반복하면서 한 문단이 끝난다. 다시 다음 단락을 넘어 새 주제문이 읽힌다. 또 몇 단어가 찍힌다. 몇 문장이 끝나고 또 다른 단락을 넘고 있다. 이러기를 몇 번 하더니 내 마음속에서 깊은 논쟁이 일기 시작한다. 내 소중한 하루의 시작이다. 이 작은 시작을 양보하지 않은 지 어언 몇 년이 된다. 예전에 눈으로 읽을 때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다. 마치 성악가가 발성 연습하는 것처럼, 운동선수가 몸을 푸는 것처럼 몸 풀기는 연습이 되고, 연습은 습관이 되고, 결국 착착 붙는 습관으로 구태의 패러다임이 변하게 된다. 무엇인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2012. 7. 23. 09:48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짐정리를 하다가 우연찮게 옛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첫 페이지를 펼쳤는데, 다 읽을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네요. 그 때 왜 그랬을까 손발 오그라들기도 했고, ‘아 맞아!’ 이러면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정말 이랬었나?’ 싶은 기록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기장 한 권을 읽고 나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신문은 전문적인 글쟁이들이 쓴 역사책이요 타임머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보여주거든요. 그 안에서 좁게는 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고, 크게는 한 사회가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거죠. 오늘 다독다독에서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시대별 신문기사를 시대상과 ..

2012. 7. 20. 10:11
체대 전병관 교수가 고전 읽히는 이유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로 20여 년 간 맡고 있는 Justice는 만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해 하버드 역사상 가장 많은 학생들이 들은 강좌로 기록되고 있죠. 국내에도 , 과 같은 저서를 통해 대학민국을 ‘정의 신드롬’에 빠뜨렸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체육계의 마이클 샌델로 불리는 분이 있는데요.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 전병관 교수님입니다. 자연과학 분야로 알려진 체육학을 고전과 같은 인문학과 접목 시킨 그의 강의가 전공을 불문하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병관 교수님의 특별한 강의를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전병관 경희대 교수님은?23대 체육학회장으로 선출되어 2013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육계활동과 함께 현재 경희대 스포츠지도학과의 교수로 학생들과 소통하..

2012. 7. 19. 10:20
작가 조지 오웰이 기자로 활동한 사연

전체주의에 젖은 인간사회를 우화형식으로 비판한 소설 ‘동물농장’은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동물농장’뿐 아니라 그가 말년에 집필한 또 하나의 작품인 ‘1984’에서 등장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 빅브라더는 거의 고유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흔하게 쓰이고 있는 단어인데요. 현대사회에서 도래할 미래권력을 빅브라더라는 새로운 단어로 정의해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통찰력으로 예언에 가까운 소설을 썼던 조지 오웰이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부유한 집에 태어났던 그가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며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사연은 무엇일까요? 조지 오웰의 와 [출처: yes 24] 밑바닥 삶에 뛰어들다 충분히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20대의 ..

2012. 7. 18. 13:53
가난한 학생이 신문가판대에서 청혼한 이유

생활이 궁핍한 대학원생이 있었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결혼만 할 수 있다면 지긋지긋한 가난도 살을 에는 외로움도 이겨 낼 것 같았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청혼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해 주고 싶었다. 추위가 절정인 12월 끝자락. 그는 여자 친구를 데리고 신문 가판대 앞에 갔다. 수중에 있는 돈을 모두 털어 가판에 있는 모든 신문을 구입하고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이 작은 종이에는 우리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나는 앞으로 일생에서 이 모든 감정을 너와 함께 공유하고 느끼며 즐겁고 기쁠 때나 슬프고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사랑하며 살고 싶다.” 멋지고 가난한(?) 이 청혼은 물론 대성공이었다.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신문 읽기를 강조하는 은사님의 청혼 방법이었다..

2012. 7.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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