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뺨치는 올바른 인터넷 글쓰기 전략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종이 뉴스읽기와 온라인 뉴스읽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첫 번째 글(바로가기) 에서는 종이 편집을 알면 뉴스의 본질에 더 다가설 수 있다고 했고, 두 번째 글 (바로가기) 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정보를 정독하는 것이 좋은 글읽기의 정석이라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쓰기, 특히 온라인에서 내 생각을 잘 쓰고, 이를 잘 전파하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도 카페도, 심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온라인 글쓰기가 될 수 있겠지요. 물론 이러한 전략의 기저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글읽기를 충분히 오가면서 해야 하는 것임에는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학자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
2011. 6. 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