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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72)

  • 스마트폰으로 신문 볼 때, 연예인 기사만 보게 되는 이유

    2011.08.18
  • 짜고 치는 파워블로거 등장으로 되짚어 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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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 말한 신문읽기의 중요성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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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1
  • 혼수로 해온 42인치 TV, 과감하게 버린 이유

    2011.07.20
  • 우리 언론이 고쳐야 할 무책임함 ‘추측성 보도’

    2011.07.15
스마트폰으로 신문 볼 때, 연예인 기사만 보게 되는 이유

우리 가족의 신문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저희 엄마는 우리 동네 최고의 요리사이면서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아빠는 신문과 엄청 친한 회사원이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TV 뉴스를 보고 신문도 읽은 뒤 출근하세요. 오빠 역시 아빠를 닮아서 신문을 무척 좋아하고 신문을 활용해서 공부도 해요. 오빠는 아침에 신문을 읽고 방과 후에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사회, 과학, 역사 공부를 해요. 그래서 가끔 저는 오빠 방에 몰래 들어가 스크랩한 기사를 보는데 정말 신나요. 클리어 파일에 끼워져 있는 신문 기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저도 오빠의 파일을 보면서 ‘나도 해봐야지!’ 했는데, 매일 학교 가랴, 학원 가랴, 숙제 하는데 지쳐서 그냥 자버리기 일쑤랍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랑 이야기를 해봤..

2011. 8. 18. 09:02
짜고 치는 파워블로거 등장으로 되짚어 본 미디어

무엇이 제대로 된 글인가. 어떤 것이 공명한 기사인가. 기자로서 늘 고민하고 있고, 또 독자들도 그런 고민이 담긴 기사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이 어떻게 현실로 표출될 수 있을지 한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공정위에서 이른바 '베비로즈 심사지침'이란 것을 내 놓은 것은 지난 달(7월) 중순 일입니다. 온라인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니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네이버 파워 블로거인 주부 현진희(닉네임 베비로즈)씨는 네이버에 `베비로즈의 작은 부엌`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요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소개하는 이 곳은 하루 방문자만 15만 명에 달하고, 구독자도 13만3000여명에 이르렀습니다. 현씨처럼 방문자가 많아 특정 분야에..

2011. 8. 10. 10:48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 말한 신문읽기의 중요성

“신문이라는 자신감 갖고” 수요일 오후 3시. 강의가 시작하기까지 10분 정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에는 빈자리 하나 없이 이미 학생들로 꽉 차 있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뒤에 서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내가 기억하는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 첫 수업 강의실의 풍경이다. 80명 정원이었지만 강의실에 들어선 학생들은 이미 그 수를 넘었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교양과목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 수업은 시작되었다. ‘신문으로 국제사회 읽기’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대학 신문읽기 강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강의다. 이 강의는 뉴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종이신문과 멀어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신문매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물론 신문기사를 통해 격변하는 국제사회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2011. 8. 3. 13:23
블로그는 제2의 언론이 될 수 있을까?

요즘은 SNS, 블로그와 같은 매체를 이용해 사회적 이슈를 생산하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의 영향력이 거대 미디어 그룹 못지 않은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가끔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만들어진 이슈가 신문에 보도되며 확장되는 사례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기존 언론사와 함께, 뉴미디어를 바탕으로 개인이 만드는 이슈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죠. 2009년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에서는 이렇게 기존의 펜과 종이를 쓰던 기자와 블로그를 통해 활동하는 기자가 나와 활약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담았었는데요. 바로 라는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에는 지금처럼 개인 미디어의 힘이 강력하지 않았기에 블로그 기자에 대한 이야기가 다소 생소했었는데요. 지금 이 영화를 본다면, 펜과 ..

2011. 7. 21. 13:26
혼수로 해온 42인치 TV, 과감하게 버린 이유

“세상에는 좋은 사각형과 나쁜 사각형이 있다. 좋은 사각형은 책과 신문이고, 나쁜 사각형은 컴퓨터와 TV이다.“ 공감하시나요? 이 말은 NIE 담당기자로서 제가 자주 언급하는 문구입니다. 부모들이 자녀가 TV를 보면 야단치지만 신문을 보거나 책을 보면 칭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책과 신문, 즉 ‘보는’것이 아닌 ‘읽는’ 매체는 그만큼 ‘교육적’이라는 뜻입니다. 저희 집에는 TV가 없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습니다. “불편하지 않냐?”고요. 네,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TV를 없애라고, 그게 어려우면 거실에서 TV를 치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인 2003년엔 42인지 PDP 가격이 500여 만원이나 했었습니다. 5...

2011. 7. 20. 09:19
우리 언론이 고쳐야 할 무책임함 ‘추측성 보도’

확인과 검증의 저널리즘-존 그리샴의 『펠리컨 브리프』 2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 기사나 보도를 읽거나 듣다보면 ‘……고 밝혔다’, ‘……고 말했다’, ‘……고 언급했다’ 등으로 끝나는 문장이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했다’, ‘언급했다’ 등의 표현은 영어로 하면 ‘said’ 정도로 쓸 수 있겠지요. 이 같은 표현이 포함된 기사나 보도가 많은 이유는 취재원, 전문가 등의 발표, 주장, 견해, 발언 등을 전하는 게 적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이 기사나 보도는 객관적이거나 공식적인 사실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 같은 기사나 보도는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 비판 받기도 합니다. 확인과 검증 없이 보도함으로써 잘못된 사실이나 주장을 전달하거나 강화시킬 수도 있기 ..

2011. 7. 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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