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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70)

  • 경제지 기자가 절에 간 이유는? '템플스테이'

    2012.05.10
  • '워터게이트'에서 '박종철'까지, 세상을 뒤흔든 신문보도

    2012.05.04
  • 현직기자가 말하는 내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신문기사 (2)

    2012.04.27
  • 젊은 층의 신문읽기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랑스

    2012.03.21
  • '기다리는 독자'에서 '언론재단 신입사원'으로

    2012.03.07
  • 편안한 대화를 하기 좋은 곳, 광화문 ‘라피아짜’

    2012.01.27
경제지 기자가 절에 간 이유는? '템플스테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퍼지는 법고소리가 절을 병풍처럼 감싼 오대산에 부딪혀 산울림을 만든다. 전나무숲의 상쾌한 초록과 기운찬 대지도 용트림을 시작하며 새 생명을 깨운다. 숲에 안기듯 자리한 월정사에서 맞는 새벽이 더없이 고요하고 평화롭다. 포행布行 느리게 걷는 산책에 나선 수행자는 맑은 전나무 향내에 마음을 뺏긴다. 어느새 봄날의 포근한 햇살이 안개를뚫고 숲에 가득 피어오른다. 만물이 깨어나는 어느 봄날의 산사가 나를 깨운다. '비움의 여행'을 떠난 기자 생명이 움트는 자연과 교감하고 겨우내 잠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우기 위해 ‘비움의 여행’을 나섰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도심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낮추는 마음下心을 느껴보는 것이 ‘템플스테이’ 바로 비움의 여행이다. 으레 템플스테이..

2012. 5. 10. 14:34
'워터게이트'에서 '박종철'까지, 세상을 뒤흔든 신문보도

“잠에서 깬 뒤, 하품을 하며 식탁에 앉아 신문을 폈다. 순간 아직 잠에서 덜 깬 눈이 번쩍 떠졌다. 1면 톱기사는 순식간에 주변 사람,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결국 기사의 가해자는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되었다.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목소리에 정치권은 새로운 입법안을 만들기 시작한다...” 어떤가요? 신문에 실린 기사 하나가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장면은, 그 기사를 쓴 기자는 물론 독자 여러분께도 쾌감을 안겨 줄 것 같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기는 힘들지만 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 사례가 언론, 그 중에서도 신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특정 언론에서만 다룬 중요한 기사를 ‘특종기사’라고 합니다. 특종기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기도 하지만, 나아가 한 나..

2012. 5. 4. 12:48
현직기자가 말하는 내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신문기사 (2)

아기는 단 세 시간을 같이 있었던 복지사와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쓸쓸했구나, 아기를 안았더니 뒤로 쓰러지며 울었다.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먹여도 그치지 않았다. 명자씨의 마른 가슴이라도 내주고 싶었다. 2009년 3월 중앙일보에 실린 중의 한토막입니다. 흔히 보는 신문 기사와는 조금 다르다, 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꼭 이야기책에서 꺼내온 문장 같지요. 요 몇년 많은 신문들이 화두로 삼고 있는 ‘내러티브 저널리즘(Narrative Journalism)’입니다. 우리 말로 쉽게 ‘이야기처럼 기사쓰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남는 건 이 기사가 어떻게 탄생됐는지를 알고 있어서입니다. 기사를 쓴 강인식 기자는 중앙일보 10년차 기자입니다. 저와는 입사 동기이지요. 글을 아름답게 쓰기로 ..

2012. 4. 27. 10:49
젊은 층의 신문읽기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랑스

2011년 11월, 프랑스 총리실 산하

2012. 3. 21. 15:24
'기다리는 독자'에서 '언론재단 신입사원'으로

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입사해서 인적역량강화팀에 근무 중입니다. 부서 명칭이 얼핏 사내 교육을 담당하는 곳 같지만 실은 언론인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수습기자 교육, 경력 언론인들의 재교육 및 해외연수 지원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요. 숱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부서인 만큼 업무와 관련해 흥미로운 일화들도 많겠으나, 이제 막 입사한 저로선 풀어놓을 이야기 밑천이 아직 부족합니다. 정신없이 일을 배우며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자문 하는 중이죠. 소년이 목빠지게 기다렸던 신문은.. 돌이켜보면 제가 신문을 제일 열심히 읽었던 때는 중학교 1,2학년 무렵이었던 듯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스포츠, 연예, 4컷만화 등 흥미로운 기사들을 대충 뒤적이는 수준이었죠. ..

2012. 3. 7. 15:23
편안한 대화를 하기 좋은 곳, 광화문 ‘라피아짜’

치밀한 분석과 화려한 언변으로 세상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들, 기자. 하지만 그들 역시 매일매일 점심메뉴를 고민하고,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요 언론사가 모여 있는 광화문 일대는 맛집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다독다독에서는 기자들 사이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광화문과 종로 일대의 맛집을 찾아 맛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이라는 ‘기자가 찾는 맛집’은 어떤 곳일까요? 기자들은 현장의 소식을 스케치해 보도하는 일 외에도 취재원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인터뷰 기사를 쓰기도 하죠. 하지만, 아무리 기자라도 처음 만나는 사람과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인데요. 그래서 인터뷰를 할 때는 그 장소 역시 정말 중요하다고 할 ..

2012. 1.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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