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월드 와이드 ① 소액결제 뉴스 플랫폼
홍예진, 미네소타주립대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 [요약] “저널리즘도 스포티파이(Spotify), 넷플릭스, 아이튠즈가 필요하다.” ‘블렌들’은 한곳에서 모든 언론사의 읽고 싶은 기사만 골라 간편하게 돈을 내고 기사를 읽을 수 있게 한 서비스 입니다. 또한 구입한 기사가 만족스럽지 못 할 경우 환불을 해주는 등 이용자 입장의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자 젊은 세대들이 지갑을 열었습니다. ▲ 블렌들 미국판 초기화면 네덜란드의 미디어 플랫폰 블렌들(Blendle)이 지난 3월 23일 미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자가 읽고 싶은 기사를 건별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블렌들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타임매거진 등 프리미엄급 언론사를 포함 총 20개의 언론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시작했으..
2016. 6. 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