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창작을 응원하는 ‘손바닥 문학상’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 사람은 감동을 하고 마음이 움직여 행동을 낳습니다. 이것은 소설, 시, 수필 등 어떤 장르라도 상관없이 이루어지죠.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글이 모여서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이 됩니다. 그래서 최근 우리나라에는 문학상이 정말 많습니다. 역사 속 유명한 작가의 이름을 빌려와 시행하고 있는 문학상도 있고, 특정한 소재만을 따로 모아서 이루어지는 문학상도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졌지만, 비슷한 형태의 문학상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한겨레21에서 주최하는 ‘손바닥 문학상’ 은 조금 독특하답니다. 오늘은 다독다독과 함께 이 문학상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손바닥 문학상’은 2009년 처음으로 한겨레21 주최로 세상과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합니다.’, ‘즐거운 일에 환호합니다.’, ‘온기를 만..
2014. 6. 17.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