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 전체보기 (3176)
    • 웹진<미디어리터러시> (99)
    • 특집 (97)
    • 수업 현장 (110)
    • 포럼 (96)
    • 해외 미디어 교육 (82)
    • 언론진흥재단 소식 (193)
    • 공지사항 (97)
    • 이벤트 (10)
    • 다독다독, 다시보기 (2326)
      • 현장소식 (178)
      • 이슈연재 (1043)
      • 미디어 리터러시 (188)
      • 읽는 존재 (77)
      • 영자신문 읽기 (53)
      • 기획연재 (150)
      • 생활백과 (114)
      • 지식창고 (523)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미디어리터러시

컨텐츠 검색

태그

미디어교육 언론진흥재단 공모전 스마트폰 미디어 신문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독서 NIE 신문읽기 뉴스읽기뉴스일기 이벤트 뉴스 다독다독 뉴스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책 계간미디어리터러시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다독퀴즈 10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방문자 100만명 돌파! '다독다독 블로그의 2012년' 이벤트
  • [다독퀴즈 9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다독퀴즈 8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리더스콘서트 후기 공모 결과

아카이브

신문읽기(170)

  • 재수생 딸이 엄마의 독립을 도운 이유는

    2012.09.27
  • 말 잘하는 우리 아이, 신문으로 태교한 비결

    2012.09.19
  • 과학고 학생이 사회를 배우는 방법

    2012.09.13
  •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2012.07.20
  • 신문을 '3D'로 읽어야 하는 이유

    2012.07.10
  • 취업준비생이 알아야할 신문 활용법 살펴보니

    2012.06.19
재수생 딸이 엄마의 독립을 도운 이유는

지난해 가을 엄마가 암 수술을 받았다.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을 때, 난 전국을 여행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귀띔을 해 준 후에야 엄마 몸속에 암 덩어리가 자라고 있음을 알았다. 엄마는 항상 본인의 삶과 내 삶을 일치시키려 했다. 19살 겨울 나는 재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엄마는 공부를 하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고 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서울행 기차를 탔다. 그렇게 양 팔이 다 벌려지지도 않는 지하 고시원에서 서울 생활이 시작됐다. 시험이 끝난 후에야 엄마는 진심을 털어놨다. 자신이 대학을 못 갔기 때문에 나는 성공시키고 싶었다고. 엄마는 나를 통해 배움의 욕구를 충족했다. 내가 사고 싶다는 책은 묻지도 않고 사 주셨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공부일 뿐 아무리 해도 엄마의 욕구를 채우진 못했다. 그래서일..

2012. 9. 27. 13:30
말 잘하는 우리 아이, 신문으로 태교한 비결

“튼튼아, 오늘 신문을 보니 지휘자 정명훈 씨가….” “튼튼아, 이번 주에는 태풍이 올 것 같다고 하네. 태풍은….” 튼튼이(태명)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부터 저는 태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10개월의 태교가 생후 10년의 교육보다 아이에게 주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해 태아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대화 주제를 찾기 위해 신문을 매일매일 읽었고, 신문 기사 중에서 아이에게 알려 주고 싶은 내용은 태교 일기에 쓰고, 그 내용을 다시 읽어 주며 태담을 나누었지요. 아이가 태어나서도 신문 구독을 계속했고, 그래서 저의 예쁜 딸 예지는 저절로 신문을 가까이했습니다. 백일 전까지 많이 울던 예지는 신문을 구겨서 바스락 소리를 내면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쳤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

2012. 9. 19. 10:21
과학고 학생이 사회를 배우는 방법

저는 과학고라는 특수목적고에 재학 중입니다. 우리 학교는 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들을 접하지 못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 시간에 선생님께서 시사에 관한 얘기를 해 주셔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겨우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 학기에 8과목만 이수하라는 교육부의 정책 때문에 한 학기는 사회 시간이 사라져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게 현실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뉴스 보기를 좋아하고 친구, 선생님과 사회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즐겼었습니다. 항상 시험 및 수업, 숙제에 쫓겨 ‘리비아 사태’,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도 한 달이 지난 후에야 들었습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긴 하지만, 과학과 IT라는 편..

2012. 9. 13. 13:23
신문기사 속에 드러나는 시대상 살펴보니

짐정리를 하다가 우연찮게 옛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첫 페이지를 펼쳤는데, 다 읽을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네요. 그 때 왜 그랬을까 손발 오그라들기도 했고, ‘아 맞아!’ 이러면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정말 이랬었나?’ 싶은 기록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기장 한 권을 읽고 나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신문은 전문적인 글쟁이들이 쓴 역사책이요 타임머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보여주거든요. 그 안에서 좁게는 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고, 크게는 한 사회가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를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거죠. 오늘 다독다독에서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시대별 신문기사를 시대상과 ..

2012. 7. 20. 10:11
신문을 '3D'로 읽어야 하는 이유

신문을 읽지 않았다. 그때의 나는 화가와 같았다. 화가가 풍경화를 그릴 때 시야에 보이는 풍경을 모두 캔버스에 담지 않듯이 나의 캔버스에도 세상의 풍경 중 내가 보고 싶은 것들, 그리고 싶은 것들만 선택해서 그렸다. 신문을 읽었다. 나는 사진작가가 되었다. 카메라 렌즈 안에 들어 있는 세상은 인위적으로 선택하여 없애 버리거나 지워 버릴 수 없다. 신문을 읽으면서 세상을 내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알게 되었다. 신문에는 내가 알아야 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고 정면으로 마주 봐야 했지만 외면했던 것들이 있었다. 렌즈 안 나의 세상은 그대로 인화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신문을 매일 읽고 또 읽었다. 나는 카메라맨이 되었다. 이제 나는 움직이는 세상을 담아 낼 수..

2012. 7. 10. 13:10
취업준비생이 알아야할 신문 활용법 살펴보니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바늘구멍’같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무더위와 씨름하고 있는데요.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 싶은’ 취업 준비생에게 오늘은 이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소식 하나 전해드릴게요.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노하우 함께 들어볼까요? “언론고시생에게 신문은 교과서죠” 기자가 되고 싶은 윤지연 씨. 휴학생이지만 매일 아침 학교의 언론고시반으로 향합니다. PD, 기자, 아나운서를 뽑는 각 언론사의 공채는 ‘언론고시’로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데요. 다른 시험과 달리 언론고시는 정해진 범위도 영역도 없습니다. 언론인에게 필요한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상식을 요구하죠. ‘신문읽기’는 바로 이렇게 막연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유일한 ..

2012. 6. 19. 18:15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미디어리터러시 페이스북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