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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기 위한 올바른 읽기란?

    2011.11.10
  • 스마트한 시대. 종이책 읽기를 권하는 이유는?

    2011.11.09
  • 약속시간에 늦는다는 친구 연락이 반가운 이유

    2011.11.08
  • ‘점자의 날’에 찾아간 강서점자도서관

    2011.11.04
  • 독서로 바뀐 노숙자의 삶, 인생을 바꾼 교육

    2011.11.03
  • 제2의 한비야 꿈꾸는 홍지은양의 신문사랑

    2011.11.03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기 위한 올바른 읽기란?

우리의 삶은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사물 간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복잡한 관계는 언어와 글이라는 의사소통 매체를 통해서 의미를 전달하고 또 해석하며 살아갑니다. 같은 언어와 같은 글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의미는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왜곡되기도 하며 엉뚱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또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핵심을 놓치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실과 정보를 받아들여 나의 뇌 속에서 주관화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주장이나 의견을 재구조화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은 훈련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훈련의 핵심이 바로 읽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읽기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하다면, 객..

2011. 11. 10. 09:41
스마트한 시대. 종이책 읽기를 권하는 이유는?

 여러분은 한달에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예전에는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지만 요즘은 그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더라구요. 물론 인터넷 신문과 전자책이 대중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책과 같은 인쇄매체에서 사람들이 점점 멀어지면서 읽기의 깊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독서와 멀어지는 우리들에게 ‘그래도 종이책이다’라고 말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2011, 도서출판더숲, 김무곤 지음)이라는 책인데요. 책의 저자인 김무곤 교수는 마음에 드는 책을 보면 통장 잔고를 쏟아 부으며, 기차에서 책을 읽는 게 좋아 오로지 책을 읽기 위해 기차를 타기도 할 정도로 책을 사..

2011. 11. 9. 09:01
약속시간에 늦는다는 친구 연락이 반가운 이유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문을 열고, 반쯤 몸을 빼 문에 걸린 신문을 손에 듭니다. 문을 닫고 잠금장치를 건 후 손에 신문을 들고 지하철역으로 향합니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저의 일상이죠. 손으로 신문을 들고 연신 눈으로 활자를 쫓아갑니다. 지하철 안의 사람들이 조그만 화면 속으로 텍스트와 조우하는 동안 저는 여전히 인쇄된 글자를 읽어 내려가기에 바쁩니다. 전자책이 나오고, 전자책을 잘 읽을 수 있는 단말기들이 등장하면서 종이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늘 책과 신문 그리고 잡지로 무거운 제 가방의 존재를 아는 지인들은 전자책의 존재를 반기며 “이제 너는 무거운 가방에서 해방이겠군!”이라 하셨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제 가방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읽는다는 행위는 오감 충족의 행위입니..

2011. 11. 8. 09:28
‘점자의 날’에 찾아간 강서점자도서관

여러분 혹시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훈민정음을 잘못 발음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시작장애인을 위한 한글점자가 바로 ‘훈맹정음’이라는 사실. 아마 모르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오늘 11월 4일은 바로 이 ‘훈맹정음’의 창안을 기념하는 ‘한글 점자의 날’입니다. 지금의 점자를 처음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루이 브라유(Louis Braille)인데요.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이 브라유식 점자를 한글점자로 창안하여 우리나라의 시각장애인들의 문맹퇴치에 기여했습니다. 이렇게 한글점자는 1922년 11월 4일 반포되어 점자도서를 통해 지금도 시각장애인들의 교육, 학습, 문화 생활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비장애인들은 점자도서를 쉽게 접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우..

2011. 11. 4. 11:31
독서로 바뀐 노숙자의 삶, 인생을 바꾼 교육

책 읽기 같은 사소한 일이 어떤 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2006, 이매진, 얼 쇼리스 지음)이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 얼 쇼리스는 미국 태생의 저명한 언론인이자 소설가입니다. 그는 미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규대학 수준의 인문학 교육과정 "클레멘트 코스(Clemente Course)"의 창립자이기도 하죠. 간단히 말해 이 교육과정의 목표는 노숙자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얼 쇼리스는 시카고 대학을 열세살의 나이에 입학한 수재였습니다. 소설가로부터 사회비평가, 언론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던 그가 이 독특한 과정을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히 미국의 여성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와의 만남 이후입니다. 그 여성수감자는 감옥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철학 전공으로 대..

2011. 11. 3. 13:26
제2의 한비야 꿈꾸는 홍지은양의 신문사랑

신문활용교육(NIE)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지난 10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2011 대한민국 NIE대회’가 열렸었는데요. 각 분야별 수상자들의 신문사랑과 NIE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문 속 내용을 통해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나눔 정신을 독려했던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라는 부문이 있었는데요. 이 수상 작품들 중 ‘자신의 실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인천국제고등학교’ 2학년 홍지은 학생의 작품이었는데요. “신문을 통해 가졌던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렇게 ..

2011. 11.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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