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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껏 책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들어봤니?

    2011.05.26
  • 한국의 노벨상이 될 ‘박경리문학상’ 공표식 현장

    2011.05.25
  • 이해관계 엇갈린 민감한 사안, 기자는 어떻게 쓰나

    2011.05.25
  • 파파라치, 네티즌 수사대 ‘비뚤어진 대중의 호기심’

    2011.05.24
  • TV 없는 우리 집이 세상 보는 방법

    2011.05.24
  • 보고나면 까먹는 일회성 정보의 시대, 올바른 해법은?

    2011.05.23
마음껏 책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들어봤니?

"바람이 살랑살랑 콧잔등을 간지럽힙니다. 햇살이 살며시 들어오는 창가와 마주치는 곳에는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책들이 가지런히 쌓여있습니다. 엄지와 검지에 침을 살짝 묻혀 책장을 사뿐히 넘겨줍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책의 내용에 점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책이나 신문보다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들이 궁금해 살그머니 옆으로 다가가서 보면 이들이 보는 것은 매우 다양하죠. 전자책 부터 시작해서 사진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인터넷까지… 스마트폰 하나가 세상을 많이 변화시켜 놓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책을 읽는 사람들을 더 이상 보기 어려워진 까닭이죠. 같은 책..

2011. 5. 26. 09:55
한국의 노벨상이 될 ‘박경리문학상’ 공표식 현장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을 하나 뽑아본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설이 생각나시나요? 정말 다양한 소설, 그리고 작가가 생각나겠지만, 우리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도 배우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접했던 박경리 작가의 를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가슴 아팠던 역사를 함께 하며 이를 문학으로 승화시켰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계속해서 기억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박경리 작가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 ‘박경리문학상’을 제정하게 됐습니다. 지난 5월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는 이 상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표하는 ‘박경리문학상’ 제정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나라와 문학을 사랑한 박경리 작가를 기리는 문학상 2008년 5월 5일 박..

2011. 5. 25. 13:02
이해관계 엇갈린 민감한 사안, 기자는 어떻게 쓰나

문학 속 저널리즘-공선옥의 『꽃피는 시절』2 객관성 상실에 분노하는 영희 “이 기사 보셨어요?” 신문을 내밀어 보였다. 기사의 제목은 ‘순양석재 해법의 그날은 언제?’였다. 그런데 그 아래 소제목이 ‘막무가내 주민, 선량한 기업 발목 잡아’였다. ...(중략)... 영희는 기사를 차마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문장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문장도 조악할뿐더러, 언론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양식인 공정성이라곤 아예 없는, 기사의 탈을 쓴 업체 편들기에 불과한 글이었다. 언젠가부터 고질이 된 두통이 띠잉, 하고 몰려왔다. -꽃 같은 시절 (공선옥 2011, 187-188쪽) 위의 글은 시골마을 유정면에 들어선 쇄석공장에 반대하는 할머니들의 ‘투쟁’을 그린 공선옥씨의 장편소설 『꽃 같은 시절』의 한 대목..

2011. 5. 25. 09:09
파파라치, 네티즌 수사대 ‘비뚤어진 대중의 호기심’

사례 1 영국 왕실과 사돈을 맺은 미들턴 집안이 타블로이드 신문과 파파라치들의 집요한 사생활 추적에 정면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이 유명세를 타면서 현지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연일 그녀와 가족들의 일상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케이트 미들턴과 여동생 피파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언론 보도에 침묵하다시피 해온 미들턴 가족은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영국 언론고충처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했는데요. 앞서 1997년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 故 다이애나비 역시 파파라치를 따돌리다가 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례 2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

2011. 5. 24. 13:25
TV 없는 우리 집이 세상 보는 방법

엄마, 아빠가 신문을 즐겨 보니까 아이들도 신문을 넘겨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홉 살 큰 아이는 처음에 한 꼭지의 만평을 보느라 신문을 찾다가 조금씩 대문 사진도 보고 이런 저런 기사들 중에 제 관심을 끄는 것이 있나 찾아보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오빠를 따라 하는 다섯 살 여동생도 함께 들여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두 아이와 함께 신문을 보며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신문을 볼 때면 늘 벽에 세워두고 있는 커다란 세계지도를 곁에 가져다 놓습니다. ‘시리아’에 대한 기사가 실리면 기사를 읽고 지도에서 시리아의 위치를 찾아 보기 위해서인데요. 세계 지도에는 나라별로 주요 도시까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계지리 공부까지 같이 할 수가 있습니다. 신문을 보며 세계..

2011. 5. 24. 09:29
보고나면 까먹는 일회성 정보의 시대, 올바른 해법은?

한 청년이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 차에 네비게이션은 물론, 지도조차도 없는 그는 이정표에 의지하여 목적지를 찾아가기로 한다. 청년이 첫 번째로 간 길은 8차선 고속도로이다. 그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이 길을 택했다. 하지만 이게 웬걸, 8차선 넓은 도로에서 그는 어느 차선을 타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속도는 그가 이정표를 보기에 너무 빨랐다. 그가 뒤늦게 이정표를 봤을 때는 가야 할 길을 이미 지나쳐 있었다. 그가 두 번째로 간 길은 일방통행길이다. 그는 일방통행 길이 빠르며, 편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계속되었다. 일방통행길이 그에게 준 선택지는 전진, 단 하나뿐이었다. 뒤늦게 다른 길을 보았지만, 되돌아가지 못하고 오로지 앞으로만..

2011. 5.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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