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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를 통제하던 정조의 문체반정, 이에 반기를 든 까닭은?

    2014.01.29
  • 멀게만 느껴지는 시(詩), 가까워지는 방법

    2014.01.10
  • 갑오경장 120주년에 되돌아본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

    2014.01.07
  • 스마트폰 세대의 착한 읽기문화, ‘대학생읽기봉사단’

    2014.01.02
  •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정말 민주적인 것일까?

    2014.01.02
  • 신문, 언제부터 읽기 쉬워졌나? 신문의 변천사 살펴보니

    2013.12.19
글쓰기를 통제하던 정조의 문체반정, 이에 반기를 든 까닭은?

“배웠다 하는 관리들이 밤새 하는 짓거리라니….” 조선 정조 11년인 1787년의 일입니다. 예문관에서 숙직을 하던 김조순과 이상황은 이라는 소설을 읽다가 정조에게 발각돼 곤욕을 치릅니다. 이 책은 평·산·냉·연이라는 네 명의 꽃미남과 꽃미녀들이 등장하는 청나라의 유명한 연애소설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숙직을 서던 관리들이 로맨스 소설을 탐독했다는 얘깁니다. 지금 같으면 아무 일도 아니었겠지만 당시 정조는 불같이 화를 냈던 모양입니다. 그 책들을 다 불태워 버리도록 명하고 다시는 그런 ‘잡서’를 보지 말도록 지시했다는데요. 바로 ‘문체반정’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개혁군주’ ‘계몽군주’로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정조가 왜 선비들이 어떤 책을 읽느냐를 가지고 못살게 굴었을까요? 오히..

2014. 1. 29. 10:39
멀게만 느껴지는 시(詩), 가까워지는 방법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시는 놀이와 풍류의 일부였습니다. 하지만 ‘빠름~ 빠름~’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시는 어렵고 지루한 존재가 되어버린 듯합니다. 그 배경엔 시험을 보기위해 시어의 숨어 있는 뜻을 외우다 지쳐버린 경험도 있겠지요. 시험이라는 목표에서 벗어난 후엔 학창시절 행, 연 별로 분석하던 습관을 고치지 못해 시의 언어가 가진 순수성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시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는 시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멀게만 느껴지는 시와 친해지는 방법! 다독다독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짧은 시부터 읽어보자 김소월의 「진달래꽃」, 윤동주의 「서시」, 김춘수의 「꽃」. 국민 애송시 1~3위를 차지하는 작품입니다. 교과서에서 많이 접한 유명한 시이지만 ..

2014. 1. 10. 10:08
갑오경장 120주년에 되돌아본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

올해는 갑오경장이 있은 지 120주년 되는 해라고 합니다. 자주적으로 개혁을 이뤄내지 못하고 결국 식민 통치에 무릎 꿇어야 했던 역사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는데요. (역사비평사)이란 책을 보면 그런 치욕을 겪으면서도 비록 대놓고 표현은 못했지만, 조선 사람들은 쉽게 마음 속 깊이까지 쉬이 굴복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식민지 조선에서 전국의 수재들이 모였다는, 오늘날 경기고의 전신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다녔던 강상규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1937년 4월22일 그는 일본인 유람객으로 가득 찬 창경원을 둘러보고 이런 일기를 씁니다. “아아, 가련하도다. 무궁화동산이여. 금잔디에 개똥과 말똥만 수북이 쌓여 있다. 이 오물을 누가 청소해 줄 것인가.” 강상규는 일본인의 정치를 ‘원숭이..

2014. 1. 7. 10:27
스마트폰 세대의 착한 읽기문화, ‘대학생읽기봉사단’

작년 12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생읽기봉사단 1기의 결과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대학생읽기봉사단은 멘토로 뽑힌 대학생이 자신의 멘티에게 신문,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올해 처음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대학생 읽기봉사단'에 참여한 청소년의 일일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이 72분에서 42분으로 감소하고, 읽기 시간은 24분에서 60분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5개월 동안 진행된 읽기봉사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읽기봉사단 멘토와 멘티,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해 더욱 따뜻하고 즐거웠던 결과보고회 현장을 다독다독이 담아왔습니다. 웃음 가득했던 읽기봉사단 결과 발표회 이날 오후 4시 반부터 시작되었던 결과발..

2014. 1. 2. 13:49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정말 민주적인 것일까?

민주주의란 무엇일까요? 이런 심각한 질문을 던져 보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민주주의가 좋은 것이란 점에는 대부분 동의하실테지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생각해 보진 않습니다. 흔히 민주주의가 뭐냐고 물으면, “다수결의 원칙 아냐?” 혹은 “투표로 대표를 뽑거나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 거 아냐?” 하는 말씀들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상상해 보십시오. 어떤 교회에서 새 목사를 뽑는데 그 교회의 신도 중 가장 부유한 일가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두 후보만이 선거에 나올 수 있도록 손을 썼다면, 그건 민주주의라 할 수 있을까요? 돌이켜 보면 우리가 “과연 이게 민주주의인가”하고 의심을 품게 되는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돌베개)는 역사상 최초의 민주주의라 일컬어지는..

2014. 1. 2. 10:42
신문, 언제부터 읽기 쉬워졌나? 신문의 변천사 살펴보니

신문 기사를 매일 읽으시는 분께는 새삼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신문은 계속 진화해 왔습니다. 최신 정보와 심도 있는 칼럼을 독자가 조금이라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과연 신문은 어떤 변화를 거쳐 독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을까요? 읽기 쉽게 진화한 신문에 대해 살펴볼게요.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한문에서 한글로 진화하다 신문 기사를 읽다보면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이는데요. 그런데 80년대까지만 해도 신문 기사를 읽을 때 눈동자는 좌우가 아닌 상하로 움직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사가 한문 중심의 세로쓰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한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세로쓰기를 사용했습니다. 가로쓰기는 공간이 가로로만 한정된 간판이나..

2013. 12. 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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