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말하는 유튜브 이용법
남녀노소 불문하고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도전이 끊이지 않는다. 본 글에서는 최근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로의 도전을 시작해, 채널을 개국한 필자가 유튜브 생산자로서 소비자에게 현명한 이용법을 소개한다. 황유선(전 중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 KBS 아나운서) 아나운서와 작가의 말하기와 글쓰기 “방송사 아나운서 경력이 있으니 유튜브 한번 해 보는 게 어때?” 어느 날 지인이 불쑥 나에게 던진 제안이었다. ‘난 나름 박사고, 대학교수도 했었고, 근데 유튜브? 내 영역이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유튜브가 대세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유튜브로 연간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인의 제안에 선뜻 ..
2018. 11. 2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