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 홍보 영상 ‘대도박스’ 제작 후기
전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가짜 뉴스 분별법을 소재로 한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작년 10월 21일에는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뉴스 리터러시의 개념을 알려주고 ‘가짜 뉴스 분별’하는 방법을 퀴즈 형식으로 진행했다. 뉴스 리터러시와 만난 ‘대도박스’의 제작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변소희(CJ E&M 대리) 온 나라가 들썩였던 2016년 겨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또 다른 주인공은 가짜 뉴스였던 것 같다. 메신저를 통해, SNS를 통해, 굳이 찾지 않아도 진짜와 가짜가 뒤섞인 자극적인 정보들이 계속 업데이트 됐다. 이런 정보들이 다시 기사화되어 사실인 양 유통되기도 하고, 일부러 그런 기사들을 만들어내며 사람..
2018. 1.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