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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535)

  • 컴퓨터, 스마트폰, 종이 신문 중 어느 것이 잘 읽힐까?

    2012.02.20
  •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2012.02.15
  •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동생에게 언니가 주는 선물

    2012.02.08
  • 종이신문 대체하는 태블릿PC, 한 가지 문제가 있다는데

    2012.02.03
  •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2012.02.02
  • '나꼼수'를 듣고 언뜻 떠오른 소설 <노기자의 죽음>

    2012.01.25
컴퓨터, 스마트폰, 종이 신문 중 어느 것이 잘 읽힐까?

사시미(刺身)와 신문 생선회를 일본말로는 ‘사시미(刺身)’라고 한다. ‘칼로 살을 찌른다’는 살벌한 말이지만 여기에는 그럴 듯한 유래가 있다. ‘사시미’라는 단어는 일본의 사무라이(무사) 정권시대에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 당시 오사카 성에 거주하는 한 장군이 귀한 손님을 맞게 돼 자신의 조리장에게 최고의 요리와 술을 준비하게 했다. 명령을 받은 조리장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여러 가지 음식 가운데 특히 열 가지가 넘는 생선회에 전력을 다했다. 주군인 장군조차 듣지도 보지도 못한 최고의 생선회였다. 마침 손님도 생선회를 맛있게 먹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장군에게 “이 회는 무슨 고기로 만든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생선 이름을 몰랐던 장군은 당황했고 즉시 조리장을 불러 대답하..

2012. 2. 20. 09:25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승현아, 신문 읽어라.” 또 시작되는 엄마의 잔소리. 도대체 왜 자꾸 읽으라는 거야. “네.” 말해놓고 나는 컴퓨터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만 봐도 흥미가 뚝 떨어진다. ○○ 회장이 어떻고, 코스피 지수는 또 뭐고, 국회가 어떻고……. 아빠는 어떻게 저런 재미없는 신문을 아침마다 챙겨보시지? 게다가 엄마는 이제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스크랩까지 하라고 하신다. 신문 볼 시간에 친구랑 온라인 대화나 해야지. 친한 친구랑 대화를 하다보니 30분도 훌쩍 넘었다. 친구가 나가고 나는 미니홈피를 열었다. 오늘은 누가 방명록을 썼을까? 다이어리에 댓글이 달렸을까? 손이 바쁘다. 손이 바쁠수록 재밌다! 이런 재밌는 걸 두고 신문을 읽는다고? 범생이들이라면 그렇겠지. 어, 엄마가 오고 있나? 이거 꺼야하는데……. “..

2012. 2. 15. 09:41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동생에게 언니가 주는 선물

사랑하는 사촌동생 민주야! 생각지도 못한 편지라 당황스럽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너에게 도움이 될 언니의 경험을 알려주려고 해. 지난 명절, 이모께서 “채현이는 신문도 읽네. 우리 민주도 중학교 가면 읽으려나…….”라고 말씀하신 거 기억하니? 언니가 너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바로 신문 읽기야. 너는 ‘신문’하면 어떤 생각이 드니? 언니도 초등학생 때 신문을 어른들만 읽는 작은 외계 글자들의 집합 정도로만 생각했어. 중학교 사회 수업 시간, 선생님께서 그 날의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셨어. 모두가 모르겠다는 표정일 때, 한 친구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선생님께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어. 선생님과 탁구하듯이 주고 받는 대화가 부러웠어. 쉬는 시간에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어떻게 아냐고 묻자 “오늘 ..

2012. 2. 8. 10:39
종이신문 대체하는 태블릿PC, 한 가지 문제가 있다는데

태블릿PC의 보급속도가 무섭습니다. 지난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를 기점으로 연중 최대의 쇼핑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기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제품이 아이패드, 갤럭시 탭으로 대표되는 태블릿PC였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로 미루어보면 4년 뒤에는 전세계적으로 약 9억대의 태블릿PC가 보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블릿PC 최대 용도는 ‘뉴스 읽기’ 그렇다면 태블릿PC 이용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요? 미국의 미디어조사기관 Pew리서치가 10월 25일 발표한 ‘태블릿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태블릿PC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매일 태블릿PC를 통해 신문의 디지털 뉴스를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 추세로 가면 4년 후에는 약 9..

2012. 2. 3. 09:42
일상 속 신문이 주는 소소한 재미는?

저희 집에서는 연말이 되면 꼭 하는 연례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연말맞이 대청소인데요. 보통 다른 가정에서는 봄에 하는 그것을 저희 집에서는 연말에 하는 것이지요. 남편은 하기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행여나 저의 잔소리를 들을까 싶어 어쩔 수 없이 참여를 하곤 합니다. 손이 잘 닿지 않아서 한동안 닦지 않았던 가구 위의 뿌연 먼지도 닦아내고 손자국이 남아 있는 유리창도 닦으면서 대청소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잡동사니들도 이 때 정리합니다. 뭐든지 버리지 않고 쟁여 두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이건 이래서, 저건 또 저래서 다른 각각의 핑계를 대며 버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일은 주로 남편이 맡아서 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 조용하다 싶어 가보면 남편은 ..

2012. 2. 2. 09:30
'나꼼수'를 듣고 언뜻 떠오른 소설 <노기자의 죽음>

기자론1-오인문의 2 “낯 뜨거운 고백이지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것은 여당 국회의원의 비서였다는 경찰의 충격적 발표를 접하고 우선 떠오른 건 ‘나꼼수’였다. 10·26 재·보선 당일 아침 선관위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신문은 내막을 파고들지 않았다. 막연히 북한의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을 뿐이다. 반면 나꼼수는 ‘합리적 의심’을 근거로 투표율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계획적 범행 가능성을 물고 늘어졌다. 결국 경찰 수사로 나꼼수가 제기한 ‘음모론’이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이명박(MB)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을 처음 터뜨린 것도 나꼼수였다. 사람들이 신문을 외면하고, ‘나꼼수 4인방’에 열광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독자의 신뢰를 확보..

2012. 1. 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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