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 다시보기/현장소식(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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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5"의 설렘! '메이 리', '수잔 정'의 글로벌 미디어 앵커쇼 현장 속으로
출처_ MBN FORUM 2015 페이스북 겨울 추위가 한 풀 꺾인 지난 2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많은 20, 30대의 젊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MBN와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MBN Y Forum 2015"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지난 4년간 세계 정치와 경제, 산업에 대한 전망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 MBN 포럼은 올해부터 MBN Y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2030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고자 Y(Young, Youth) 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답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 도전하라(Challenge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연사들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 현장에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총 5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2015.02.27 -
주인이 읽어본 책만 파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헌책방’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오랫동안 묵은 책 향기와 함께 책들이 켜켜이 쌓여 있는 작은 서점을 말합니다. 그리고 책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면서 최근 책도 있고 오래된 책도 있는 모습이죠. 특별하게 판매하는 책의 주제가 정해진 곳도 있고 여러 책을 모두 파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헌책방 중에서 특이하게 ‘주인이 읽어본 책’만 파는 헌책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입니다. 어떤 곳인지 다독다독에서 알려드릴게요. 탁 트인 카페 같은, 그리고 자유로운 헌책방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입구를 찾지 못해서 헤맬 수도 있는데요. 평범한 빌라 같은 분위..
2015.01.30 -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서 깨달은 기록의 중요성!
다이어리의 빈 칸도 이제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문득 지나간 기록을 살펴보는데요,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흔히 우리는 주요 사건과 시간의 흐름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곤 하죠. 짧은 메모들을 비롯해, 다이어리와 일기 같은 형태를 빌려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남겨 둔 여러분의 기록들이 100년 뒤, 혹은 수백 년 뒤, 박물관에 보관된다면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요?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기록물'은 '역사책'으로 변모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사가 된 기록들은 후손들에게 당시의 생활모습이나 가치관 등을 알려주는 중요 자료가 되기도 하지요. 개인의 '기록물'이 이 같은 가치가 있다면 시대의 중심에 있던 '기록물'은 어떤 가치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처럼 말이죠. 그래서..
2014.12.23 -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 현장 속으로
한 해를 마치면서 12월이 되면,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정리해보고 내년 계획을 세웁니다. 다독다독 블로그에서도 열심히 활동했던 이들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는데요. 바로 ‘다독다독 대학생기자단 해단식’이었습니다. 지난 12월 19일에 열렸던 대학생 기자단과의 마무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해단식은 우선 대학생 특유의 열정으로 활동했던 12명의 대학생 기자 중 7명이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서 느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원고도 열정적으로 쓰고 했는데, 2학기가 되면서 조금 더 원고를 쓰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라는 이야기를 하는 학생도 있었고, “다른 기업들 블로그처럼 홍보를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쓸 수..
2014.12.23 -
지난 시간만큼 추억으로 가득한, 서울의 근현대로 떠나는 여행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벌써 12월의 시간도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누구나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1년이란 시간과 추억을 정리하는 시간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쌓인 시간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도시에도 고스란히 남는데요. 특히 서울에는 쌓인 시간만큼 사람들과 호흡했던 공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짧게는 20년, 길게는 50년 가까이 서울의 근현대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 속으로 다독다독과 함께 겨울 문화 여행을 떠나볼까요? 세월이 묻은 책들의 향기, ‘공씨책방’에서 “책방을 연지는 한 63년쯤 됐나? 그러고 보니 오래했어.” 여행의 첫 시작은 헌책방이었습니다. 신촌역에서 5분 정도를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씨책방’이었죠. 초록색의 간판에 흰 글씨로 써진 간판과 유리창 너머 보이는 차곡차곡 쌓여있는..
2014.12.22 -
독讀한 만화가 강도하의 책과 연애, 그 험한 밀당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분주함으로 지나갑니다. 그래서인지 2014년이 시작되면서 세웠던 독서 계획을 미처 다 이루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이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줄 수 있는 강연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답니다. 바로 올해의 마지막 독讀한 습관 강연인데요. 만화가 강도하 씨가 들려주는 ‘나의 읽기 투쟁기’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책이 멀어지게 된 까닭 지난 12월 4일은 많은 사람이 만화가 강도하 씨의 강연에 빠져든 날입니다. 이날의 사회는 4회부터 7회까지 함께 했던 칼럼리스트 박준우 씨가 다시 한 번 자리를 했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들려준 구절은 독讀한 팟캐스트에 올라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한 부분 이었습니다...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