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박시온처럼 장애를 극복한 이들의 행복메시지
동생 톰크루즈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형 더스틴 호프만의 여정을 통해 형제간의 우애를 보여줬던 영화였죠. ‘레인맨’은 자폐증 환자나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던 1980년대 말 우리나라에 개봉되어 큰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발달장애, 정신지체, 자폐증 등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이 특정 분야에 경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출처 - 서울신문] 2013년 여기, 서번트 신드롬을 겪는 천재의사가 있습니다. 바로 KBS드라마 ‘굿닥터’의 박시온! 자폐를 극복하며, 의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그리는 ‘굿닥터’가 지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데요. 박시온은 자폐 3급과 서번트 증후군을 진단 받은 천재적인 암기력과 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전문가 뺨치는 그림실력을 ..
2013. 10. 4.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