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유튜브 시청을 위한 길잡이
안전한 유튜브 시청을 위한 길잡이 언론인권센터 ‘미디어 인권 가이드라인’(안) 제정 유튜브는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미디어일 것이다. 그동안 일부 유튜브 콘텐츠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언론인권센터가 초안을 공개했다. 가이드라인 준비 과정과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강수지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에는 이용자들이 유튜브 이용 시 지켜야 하는 기준을 ‘댓글’, ‘정보 이용’, ‘혐오 표현’, ‘불법성’, ‘정서 인식’ 총 다섯 가지로 구분했다. 그리고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과 노년’ 등 이용자의 생애 주기에 따른 개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미디어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레거시 미디어에서 뉴미디..
2022. 1. 17. 11:33